[이름]김문주
[학교]EF-Oxford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강남점을 통해 영국 EF 옥스포드에서
11개월 어학연수 과정을 받고있는 김문주입니다.

오늘은 런던 스카이가든에 다녀온 얘기를 써보려고해요.
옥스포드보다는 런던에서 야경을 보고싶어서 런던 야경 명소를 알아보던 와중에
스카이 가든 후기들이 괜찮은 것 같아서 가게 됐어요.
스카이 가든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가기 전에 꼭 예약을 하고 가야해요.
예약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할 수 있어요.
입장료는 무료인데, 무료인 만큼 예약이 열리면 자리가 금방 차더라구요ㅠㅠ
저도 그래서 일반 입장은 예약이 이미 꽉 차서 못했어요ㅠ
하지만 바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따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테이블 예약을 따로 안하면
바 예약도 무료로 예약을 할 수 있어서 이쪽을 통해서 예약했어요.

저는 10시로 예약을 해둬서 금요일에 수업을 다 듣고,
옥스포드에서 저녁을 조금 일찍먹고 6시쯤 여유있게 출발했어요. 
2시간 정도 걸려서 런던에 도착했더니 비가 왔어요ㅠㅠ
스카이 가든이 있는 빌딩 입구에 도착해서 예약 메일을 보여주며 확인을 받고,
소지품 검사를 받은 후에 스카이 가든으로 올라가는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었어요.
사실 스카이가든은 입장시간과 이용시간이 정해져서 메일로 오는데,
입장시간은 맞춰서 들어가더라도 나오는 시간은 따로 확인하는 사람이 없어서
크게 의미있는 것 같아 보이진 않았어요.
아래 사진은 스카이 가든에서 본 야경이에요.








저는 비가 오는 날 가서 야경이 잘 안보였어요ㅠㅠ 
아쉬웠는데 그래도 흐릿하게나마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칵테일바를 이용했는데, 가격은 적당한 정도 였던것 같아요.
얼마였는지 확실하게는 기억이 안나요ㅠㅠ

규모는 생각보다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은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았어요.







제가 10시쯤 스카이가든에 들어갔는데 가서 조금 앉아있다보니까  
사람들이 점점 빠져서 11시30분?정도 되니까 처음 들어왔을 때 보다 사람이 확실히 적더라구요.
스카이가든 영업시간은 평일은 모두 오전 7시부터 오전 1시까지 동일하고,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예요.

오늘은 이상으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