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홈스테이 소개

작성자 : 이경빈 작성일 : 2019-05-22 국가 : 캐나다

[이름] 이경빈
[학교]Sprott Shaw Language College(ESL)-Vancouver




안녕하세요 !!
유학네트 강남지사에 소속되어 있는 이경빈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 SSLC 에서 ESL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소식은 밴쿠버 버나비에 위치하고 있는 제 홈스테이입니다.






이탈리안이신 homestay mother와 중국인, 일본인, 콜롬비아인 친구가 
함께 살고 있는 화목한 집입니다.
처음 유학을 가기만 결심하고 어느 나라를 선택하며, 어떻게 생활할지 
아무 것도 감이 잡히지 않아 막막했었습니다.
그 때 유학네트 강남지사 장옥수 팀장님의 도움으로  살기 안전하고 친환경 적인 나라인
캐나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의 많은 학원이 있는데 그 중 SSLC는
자신의 영어를 grammer, listening, reading, communication 수준 별로 선택하고
 그에 맞는
수업을 들으면서 자신의 부족한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학원을 선택했던 계기도
 장옥수 팀장님이었습니다.
지금 캐나다에 유학온지 4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캐나다며 학원이며
 너무 만족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엄청 늘었구요.





 

홈스테이의 제 방 사진입니다. 홈맘께서 꽤 깔끔하신 성격이시고,
 저도 그런 편이라 한국에서보다
쾌적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집에서 SSLC까지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25분~3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고,
 주변에 월마트나 슈퍼스토어같은 대형 마트와 가까워서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스카이트레인 1존안에 위치해 있어서
 한 달에 1존 요금인 95불(세금 미포함) 가격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밴쿠버로 유학온 다른 한국인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홈스테이에서 짧다면 2달 많게는 6달정도 머무르시는데
 저는 다른 홈스테이나 쉐어하우스로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홈스테이에 너무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내는 점은 무엇보다 다른나라 친구의 홈메이트가 있다는 점인데요.
제 경우에는 일본인, 중국인, 콜롬비아인 친구와 함께 홈스테이를 하면서 지내기 때문에
 저녁시간이나 휴일에 종종 이야기 꽃을 피우곤 합니다.
 처음에 빨리 적응을 못 할까봐 두려웠는데 홈메이트 친구들이 많이 도와주어서 빨리 적응했습니다.
물론 영어도 처음보다 훨씬 늘은 점이 홈스테이의 장점아닐 까 싶습니다.

제 소식을 보시고 처음 캐나다 밴쿠버로 유학을 고민하시는 분 중에
 홈스테이에 대해 걱정이 많으신 분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이경빈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