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옥스포드] IELTS 시험 후기

작성자 : 김문주 작성일 : 2019-05-16 국가 : 영국

[이름]김문주
[학교]EF-Oxford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강남점을 통해 영국 EF 옥스포드에서
11개월 어학연수 과정을 받고있는 김문주입니다
.
오늘은 아이엘츠 시험 후기를 간단하게 써보려고해요
.




 



저는 지금은 어학연수를 받고 있지만,
내년에 파운데이션 코스를 목표로 하고있어요
.
그래서 아이엘츠 성적이 필요해서 시험을 보게됐어요
.
시험장소는 런던 센트럴이었어요
.
(정확한 장소 명칭은 international house london이었어요.)
시험 시간이 아침 일찍이라서 옥스포드에서 당일에 출발하기엔 무리인 것 같아서
시험장소 근처에서 숙소를 잡아서 하루 전에 미리 출발했어요
.
런던 센트럴로 위치를 잡았더니 근처 숙소가 전부 가격이 조금 비쌌어요ㅠㅠ
숙소비로 200파운드정도 같아요
.
시험은 메일로 시간 안내가 오면 메일에 나와있는 시간에 맞춰서 가면 돼요
.
저는 8 45분까지 가면 됐었는데, 같이 시험 보러간 동행분은 8 30분이었어요
.
시간을 체크해야할 같더라구요
.
아래사진은 시험 본 건물 외관이에요.








도착해서 아래 사진에 나온 같은 스티커를 받았어요.








응시번호가 적혀있는 스티커였는데,
스피킹 테스트가 끝날때까진 옷에 잘보이게 붙여놓으라고 했어요
.
그리고 나서 바로 시험장으로 이동했는데
, 
시험 보는 건물이 엄청 컸고 응시자도 많아서 줄을 오래 서있다가 들어갔어요.
시험보는 층으로 이동해서 소지품을 전부 맡기고
,
등록을 위해서 사진을 찍고, 아이디 검사를 했어요
.
후에 정말 시험 보는 교실로 이동했는데 한 교실당 30 정도씩 있었던것 같아요
.
저는 그래도 조금 일찍 들어온 편이라서
사람들 들어오고, 시험 준비되는 시간까지 30 넘게 앉아서 대기했어요
.
시험 시간도 아침 일찍이었는데 오래 기다려야하니까 엄청 잠오더라구요
,,
시험은 10 20분정도에 시작했는데
, 
리스닝-리딩-라이팅-스피킹 순서로 진행됐어요.
중에 오전 시험은 리스닝, 리딩, 라이팅을 보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진행돼서 생각보다 힘들었어요ㅠㅠ
집중도 안됐고, 앞에 시험을 못봤다고 생각들면 점점 멘탈이 무너지더라구요

정말 정신차리고 집중해서보기만해도 반은 먹고들어가는것같아요ㅠㅠ
리스닝, 리딩, 라이팅 3개파트는 1 30분정도에 끝났던것같아요
.
끝난 후에 맡겨두었던 소지품을 다시 받았어요
.
그리고 저는 스피킹 테스트 시간이 3 40분이어서 근처에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었어요
. 

스피킹 테스트 시간보다 한시간 정도 미리 오라고 안내받아서
2 40분부터 다시 건물 1층에서 대기하다가 시험보는 층으로 올라갔어요
.
올라가서 다시 소지품을 맡기고 잠깐 스피킹 시험보는 교실 앞에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
 
스피킹 시험은 보는 내내 정신이 없어서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이 안나요ㅠㅠ
체감상 10 조금 넘거나 조금 못미쳐서 끝났던것같아요
.
IELTS 처음 보는거라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긴장해서 연습문제풀때보다 훨씬 못했던것같아요ㅠㅠ

오늘은 이상으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