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캐나다 어학연수 #26 스타벅스

작성자 : 김서연 작성일 : 2019-05-22 국가 : 캐나다

[이름]김서연
[학교]SSLC-Toronto




안녕하세요.
강남 유학네트 수속중인 김서연입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의 sslc어학원에서  esl 수강중에 있습니다.

다른 어학원은 모르겠지만,
저희 어학원은 매달 마지막주에 레벨테스트를 보구요.
매주마다 평균적으로 1~2회 퀴즈가 있어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도서관을 가려고 노력한답니다.
제가 자주가는 도서관은 에글링턴역 주변에 있는 toronto public library나
bloor-yonge 역에 있는 toronto public library이에요.
근데 학원끝나고 에글링턴 역에 있는 곳에 가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주로 bloor-yonge 역으로 갑니다.

가기전에 저의 필수템인 커피는 빠질수가 없죠..
도서관 주변에 팀홀튼과 스타벅스가 있는데요.
저는 스벅을 더 자주 가는 것 같아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진짜 너무 좋아하거든요
가끔 단 커피가 마시고 싶으면 팀홀튼을 가기도 합니다.
근데 오늘은 공부를 하려면 잠을 깨야 하기 때문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힘을 빌리기 위해서
스벅으로 향했습니다!





캐셔분들 진짜 친절하세요.
저는 사실 마트를 가건 카페를 가건 식당을 가건 일하시는 분들이 친절하시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
디저트도 한국에서 있는 것보다 많고 한국에 있는 디저트의 종류랑 많이 다르더라구요.
커피도 물론 더싸요!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한국에서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란데가 4600원이잖아요
여기는 3.**달러였던거 같아요. 4천원이 안되는 가격!!!!
그리고 저는 항상 Extra ice로 시켜요.
차가운 음료수가 너무 좋고 얼음이 빨리녹는걸 안좋아하기 때문이죠





이름도 친절하게 적어주신답니다.
저는 커피를 들고 도서관으로 향했어요.
다음주는 grammar 퀴즈랑 reading과제가 있거든요...



 




제가 도서관 올때마다 가는 2층자리에 앉아서
공부를 2시간 정도(?) 하다가 집에 갔어요.
저는 집에서 공부를 할 수 없는 타입이라서 무조건 도서관을 가야한답니다.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서연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