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아일랜드-더블린] 더블린의 의식주 (식 1탄)

작성자 : 김효진 작성일 : 2019-04-22 국가 : 아일랜드

[이름] 김효진
[나라] 아일랜드 - 더블린
[학교] Emerald Cultural Institute (Palmerston)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센터의 도움을 받아 현재 유학중인 김효진 입니다.
학교는 아일랜드 더블린의 Emerald Cultural Institute (Palmerston) 에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피쉬앤칩스는 나중에 다룰게요.
너무 자주 등장해서 오늘은 쓰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의식주 시리즈를 다뤄볼 건데요.
오늘은 그중 가장 중요한(?) 식에 대해 이야기 해볼거에요.
제목은 저렇게 썼지만...
더블린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모든 일이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어디서든 음식이 가장 중요하지 않겠어요? 호호

에메랄드에는 이탈리아 친구들이 굉장히 많아요.
덕분에 이번에는 피자를 소개해 볼게요.
세상에 포스팅하다보니 배고프네요..........
제가 갔던 이탈리아 음식점은 
Zizzi Dundrum
이에요.

에메랄드 학교 친구들 대부분이 던드룸에 살아서
시티 센터와 던드룸을 자주 간답니다.
발라리와 던드룸 사이에 큰 쇼핑센터가 있는데,
그 주변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Pembroke District, Dundrum, Dublin 16 
가격 보이시나요.
그냥 우리나라에서 조금 비싼 이탈리아 음식점 가격이에요.
여기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먹고 싶은게 있으면 마음먹고 먹으면 되어요!
여기와보니 우리나라 물가가 생각보다 비쌌던 것 같....
저 같은 경우에는 막 엄청나게 비싸서 못 사 먹겠다 싶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이것은 문화의 차이인지 친구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한국에서는 메뉴 몇 개 시켜서 같이 나눠먹고 앤빵! 하는 일이 잦았는데,
여기서는 각자 메뉴 시키고, 따로따로 계산했어요!
대부분 항상 그러는 듯.
그리고 피자를 1인 1피자 한다는.... 점
저는 호스트 맘이 파스타를 자주 해주셔서,피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피자 먹었습니다!
시키고 보니 잣이 올라가 있는 잣피자 였어요!
맛있었어요.....







 

건전하고 비싸고 작은 콜라와 함께.
한국돈으로 콜라는 5천원 정도 했던거 같네요.
비싸서 레몬이 올라가 있나봐요.




 






무튼 맛있는 피자와 콜라 먹고,18 유로 정도 지불했던 것 같아요.
너무 비싸서 못 사 먹을 정도 아니죠!
다음에는 또 다른 음식으로 찾아올게요.


김효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