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캐나다 어학연수 #19 아마존

작성자 : 김서연 작성일 : 2019-04-17 국가 : 캐나다

[이름]김서연

[학교]SSLC-Toronto




안녕하세요 
강남 유학네트 수속중인 김서연입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의 SSLC어학원에서 ESL (SF) 수강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아마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정말정말로 인터넷 쇼핑을 좋아했었는데요,
왜냐하면 인터넷 쇼핑의 단점도 있지만
저는 직접 쇼핑을 가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가끔은 인터넷으로 살때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용돈 날이 되면 다 사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여기서는 아는 인터넷 쇼핑몰이 없어서
처음으로 이용한 쇼핑몰이 누구나 다 아는 ‘아마존’이었어요.

저는 어떻게 이용하는지 하나도 모르고 무작정 계정을 만들었어요.
저는 스피커가 사고 싶어서 검색하는 곳에 스피커를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았어요.



 





만약 여러제품을 마음에 두고 있다면
장바구니 버튼을 눌러서 장바구니에 먼저 담아논 후
나중에 결제할 수 있는점은 한국에서랑 다른점이 없었어요.
장바구니는 스크롤을 내리면 볼 수 있는데요








쉽게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결제하는 방법이 한국과는 약간 다른데요,
한국은 카드를 쇼핑몰 앱에다가 등록을 하면
결제를 할 때 쇼핑몰 계좌번호로 입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아니면 보안카드의 번호를 입력한다거나
결제를 하기 위해서 다른 절차를 한번 걸쳐야 하는데요,
여기는 만약에 장바구니에 담은후
Proceed to chechout 버튼을 누루고 주소를 설정하고
다시 한번 버튼을 누르면 바로 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랍니다..
그래서 처음에 버튼을 누루고 이게 된건지 안된건지도 잘 몰랐어요.

그리고 또 다른점은
배송요금을 많이 내면 낼수록 배송이 빠르다는 점인데요,
이건 급하지 않으면 그냥 빠르거나 느리거나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저는 그냥 빨리 물건을 받고 싶어서 하루뒤에 도착하는 배송으로 했는데요
제가 4/9에 주문을 해서 원래는 4/10에 물건을 받는 것으로 알고 배송비를 지불했는데
delay가 되어 4/12 오후에 물건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그냥 미리미리 뭔가가 필요 할 거 같으면 주문을 먼저 해놓고
마음편하게 기다리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한국에서는 쿠팡을 정말 애용했는데,아마존은 제 기준으로는 약간 어려웠어요.
그래도 자주 이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럼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서연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