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김강산

[학교]Kings London

안녕하세요 London에서 English Course 아니 Cambridge Course를 밟기 시작한 김강산입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Kings Londo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내용은 제가 새로 들어가게 된 곳은 Cambridge Course입니다.
 원래는 General English Course에 속해서 레벨별로 나누어진 반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영어 문법에 중점을 둔 코스에 있다가
 3달 남짓 남은 시간을 IELTS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Cambridge Course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레벨 6으로만 나오는데 레벨 5~레벨 7 학생들이 속해 있습니다.)

 Cambridge First Certificate in English(FCE)란?
 Cambridge First Certificate in English(FCE)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취득하는 인증서입니다.
 수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뛰어난 평판을 자랑합니다.(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ㅎㅎ)
 FCE 시험에 통과하면 이력서에 주요 경력을 넣을 수 있으며
 CEFR(Common European Framework of Reference for Languages,
 유럽 언어 공통 기준)에서 정한 B2 레벨(IELTS 5.5~6.5)의 언어 능력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영어를 일상생활 뿐 아니라 직업 또는 학업 상으로 필요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단계별 언어 인증서 취득 : Cambridge First는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시험의 각 부분은 영어 구사 능력의 다양한 면을 테스트합니다.
 시험관은 읽기, 듣기, 말하기 및 쓰기 능력과 문법 어휘 수준을 평가하는 다양한 과제를 통해
 응시자의 언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시험 시간은 총 3.5시간입니다.

 FCE 시험의 이점
-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국제 표준
- 전 세계 12,000 곳 이상의 대학, 기업 및 기관에서 인정됨
- 영어로 고등 교육을 받기 위한 확실한 기반
- 영어로 일상적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
 - 한 번 따면 평생감

 앞서 언급했듯이 저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IELTS 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겸 이 코스에 들어왔지만
 대부분이 FCE 테스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시험 성격이 완전히 다르지는 않기 때문에 글쓰기 시험이나 말하기 시험에서
 집중해야할 포인트 같은 것은 비슷비슷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Brighton에 있을 때는 이런 반이 따로 없었지만 London에는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