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토론토] 캐나다 어학연수 #1. 출국하기

작성자 : 김서연 작성일 : 2019-03-18 국가 : 캐나다

[이름]김서연

[학교]SSLC-Toronto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유학네트에 소속한 김서연이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 SSLC에서 어학연수 중입니다.

저는 오늘 한국에서 캐나다로 오기 까지의 과정에 대해 말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영어 스피킹을 잘하고 싶어서인데요
중고등학생때에는 듣기 읽기 문법만 공부를 했지, 스피킹은 해본적이 없어서
늘 외국인과 말할 기회가 생기면 겁을 먹곤 했습니다.
그래서 1년의 휴학기를 갖기로 하고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오기로 결심했습니다.

 

 

 



캐나다는 인종차별도 없고 미국식 영어를 쓰기 때문에 결정을 하게 되었고요,
사촌언니가 캐나다는 정말 살기 좋은 나라라고 해서 캐나다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강남 유학네트를 통해 캐나다 어학원을 결정하게 되었고요
제가 SSLC를 선택한 이유는 영어의 파트별로 저의 레벨이 결정되어
제가 취약한 부분을 더 강화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마침에 출국일!!!
한국 인천공항을 기준으로 캐나다 피어슨 공항까지 약 13시간이 걸렸습니다,, 장거리 비행이었죠,,








저는 비행기에서 졸려서 잠을 잘 줄 알고 영화를 하나도 다운받아 오지 않았는데요
넷플릭스로 많은 영화를 다운받아 오는 걸 추천합니다!!!
비행기안에서 정말 지루해요ㅠㅠㅠ!!!!
비행기에 설치된 모니터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순 있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마침내 토론토에 도착!! 정신없이 입국 심사를 마친다음
제 이름이 쓰여진 플랜카드를 들고 계신 분을 찾았고,
유학원을 통해 맺은 픽업 차량을 타고 홈스테이로 출발!



 

 






차량 운전하시는 분께서 말을 걸어주셔 간단한 대화를 영어로 하며 홈스테이로 갔습니다.
약 25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캐나다는 정말 눈도 많고 추웠어요!
픽업 차량 덕분에 안전하게 홈스테이에 도착했답니다!!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물 꼭 챙겨야하는 것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서연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