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밴쿠버] #6 캐나다에서 적응하기 2_통신사

작성자 : 김윤아 작성일 : 2019-03-15 국가 : 캐나다

 

[이름]김윤아
[학교]Kaplan(PLI)-Vancouver

 




안녕하세요!! 저는 강남 유학네트에서 소속한 김윤아입니다.
현재 벤쿠버 kaplan에서 어학연수 중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에서 적응하기 1교통편에 이어
통신사 및 유심을 주제로 두 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스*텔이라는 곳에서 미리 유심을 사서 신청을 했어요.
캐나다 오자마자 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편리했어요.
하지만 현지에 와서 다른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다른 통신사를 알아보니
좋은 프로모션과 조건이 많이 있더라구요..
*텔은 기본 3개월을 써야하고 그 전에 신청비를 3만원 3천원을 내서
제가 여기에 오래 있을 게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걸로 쓰기로 결정했답니다…!!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현지 통신사에서 신청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유학원에 가보면 벽에 현지 통신사 프로모션 광고지가 많이 붙어있더라구요.
 
도착하고 학원 가는 첫 날에 보통 유학원 가니까
그때 보고 참고하셔도 될 것 같네요!!
*텔은 자신이 신청한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전화나 데이터를 사용할 때 추가 비용이 들어서 주의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만약에 벤쿠버에 사는데 토론토에 놀러갈 때 같은 요금제가 적용되지 않고
요금이 추가적으로 더 많이 나간다고 해요.
사실 전화와 문자가 무제한이긴 한데
보통 카카오톡으로 보이스톡하거나 문자를 보내서
딱히 많이 쓸 일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
참고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통신사나 요금제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으로 유심을 바꾸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이폰은 유심 바꿀 때 아이폰 박스에 들어있는 핀으로
 옆에 조그만 구멍에 넣어서 유심을 바꿀 수 있습니다
.

캐나다는 한국처럼 데이터나 와이파이가 엄청 빠르지는 않습니다.
가끔은 서비스 연결이 안된다고 뜨기도 합니다.
서비스가 잘 안되고 이게 반복된다면 고객상담 카톡으로 말하면 방법을 알려주시더라구요.
 
그 후로는 그래도
잘 터지는 편입니다.^^



 

  

여기까지 캐나다에서 적응하기 2 통신사 및 유심편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다양한 정보 공유드릴게요

감사합니다>_<

김윤아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