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브라이튼] 영국에서 가장 싼 택시 : Gettransfer

작성자 : 작성일 : 2019-01-22 국가 : 영국

[이름]김강산
[학교]Kings Brighton




안녕하세요 Brighton에서 English Course를 밟고 있는 김강산입니다.
제가 재학중인 학교는 Kings Brighton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내용은 Gettransfer이라는 택시 회사입니다.
제가 이번주에 London 4존에 위치한 Kings London으로 학교로 옮기게 되면서
East Croydon으로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인데
짐이 처음 영국왔을 때보다 많아져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할 것 같아
 택시회사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구글에서 문자 그대로 영국에서 가장 싼 택시(영어로)라고 검색하니
가장 상단에 나오던 것이 Gettransfer였습니다.
  예전에 Goeuro나 TGV 등과 같은 교통수단 예약 시스템처럼
경로를 입력하시면 가격이 나오게됩니다.


 

 


 


 

  작게는 승용차부터 크게는 버스까지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헬리콥터까지도 있는데 역시 가장 비쌉니다.
 가격이 지금 달러로 나와있어서 체감을 잘 못하실 수도 있는데
 파운드로 변환하시면 바로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파운드로 변환 시, 가장 싼 Economy의 경우 48파운드입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지도에서 택시 예상 가격을 검색해보면,
 100파운드를 훌쩍 넘을 때도 있고 웬만한 택시 회사들도 이하 동문입니다.

 제가 맨 처음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왔었는데
그때 학교에서 연결해준 택시 회사의 가격은 어느 정도냐고 학교에 물어보니
 116파운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택시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택시비가 80파운드가 넘게 상정이 되었더라면,
택시를 타지 않고 기차를 타고 갔을테지만,
기차가격에서 30파운드가 추가되는 것이라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런던은 브라이튼에 비해 비교적 더 위험한 지역입니다.
 영국에서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지역이기 때문에, 소매치기율이 높을 수 밖에 없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파리에 갔을 때처럼 제 핸드폰을 뺏으려는 사람들이 파다할 수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