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건희
[학교]EF-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 있는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이 글이 글로벌리포터 마지막글이 될거같아요!
그리고 동시에 제 어학연수도 이틀뒤면 모두 끝이나요
그래서 오늘은 마지막으로!
어학연수를 마치는 소감과 그냥 느낀점들 두루두루 말 해볼께요

그나저나 시간이 정말정말 빠른거 같아요..
정말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끝난다니 실감도 아직 안나요 ㅠㅠ
한국가면 이스트본과 학교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들이 정말 그리울거 같아요



  




정말 EF 에서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소중한 인연들도 많이 만났어요
특히 친구들!!
대만,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등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친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이 중 이탈리아친구와는 다음주에 만나서 친구네집인 로마에서 자고 같이 여행 다니기로 했어요!
그리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꼭 너희나라로 여행가서 다시 만나자고 약속도 했구요 ㅎㅎ
정말 어학연수가 아니였다면 이렇게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기 진짜 어려웠을 거에요


그리고 이번 어학연수가 저에게는 처음 이렇게 해외 나와서 사는 거였는데
그 전보다 독립심도 강해졌고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을거 같은 자신감이 생겼어요!
혼자가는여행도 이전에는 살짝 두려웠었는데 이제 혼자 여행도 잘 다닌답니다!
정말 못할게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를 할 수 있게 됬다는게 정말 큰 장점이죠 ㅎㅎ
여기 온 이유이기도 하구요!
영어를 할 수 있게 되니까 시야도 훨씬 넓어지고 다양한 정보도 많이 접할 수 있게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후에 있을 저의 유학 생활에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본격적인 유학을 하기전에 어학연수로 먼저 경험하고 영국문화도 익숙해졌으니까
다음 유학 생활은 훨씬 쉽게 또 잘 할 수 있을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