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정은아
[학교] Embassy - Brighton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해 준비하고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mbassy 라는 어학원에서
2달동안 21레슨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고 1달 후엔
ielts 과정으로 공부하는 정은아 라고 합니다 !
2018년 10월8일에 시작하여 2019년 2월 8일까지
총 16과정으로 와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_^




오늘은 제가 다니던 embassy 학교 소개를 하려 합니다.
embassy 브라이튼은 college 건물이랑 같이 써서 시설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
건물에 들어갈 때 꼭 아이디 카드를 찍어야 게이트가 열려서
보안 하나는 정말 철저하고 학교 식당도 싸고 메뉴도 다양하고
브런치, 점심 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저희 학원 사람들 중에
종종 아침안먹은 친구들은 쉬는시간에 아침먹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점심은 2-3 파운드로 먹을 수 있어서 간단하게 먹기 좋았었습니다 !




건물은 총 5층 으로 되어 있는데 embassy 어학원은 2층에 있어요 !
저희는 2층만 쓰고 다른 층은 컬리지층입니다 !
같이 쓰는 건물이라 붐비고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저에게는 더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학원이 정말 신기하게 생겼어요, ,,
내부가 참 복잡하기도 하면서 어쩌면 참 실용적이게 생기기도 하고 ,,
계단이 꼬불하게 여기저기 놓아져 있어서 처음에 봤을땐
정말 혼란스럽고 뭐지 ,, 싶더라구요 ,,,
근데 맨날 보니까 이제 이것도 평범해 보기고 ㅎㅎ




처음 헤이스팅스에서 옮기기로 했을 때 헤이스팅스에 계신 선생님께서
거기가면 길 잃기 딱 좋다고 했었는데 첫날에는 어디가 어딘지도몰라서
한참 헤매고 그랬었어요 ㅎㅎ,,

엠바씨 학원은 face to face 라는 책을 써요 !
책을 주진 않고 그냥 학원에서만 보고 반납해야해요 ㅠ
펜으로 쓰지도 못하고 ,, 그래도 엠바씨 홈페이지에서
책 pdf 파일을 볼 수 있긴 하지만 홈페이지로 보는건 한계가 있어서
이건 좀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책 하나는 정말 좋아요 !
영어 배우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는 문법부터
다양한 리딩과 리스닝 까지 ㅎㅎ 좋더라구요 !
사실 엠바씨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지막으로 문을 닫아요 !
다른 학원이 엠바씨 브라이튼 지점을 인수했다해서
이번주부터 저는 EC로 학원을 옮겨서 마지막으로 엠바씨 학원소개를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