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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딜리버리

작성자 : 정지욱 작성일 : 2018-11-20 국가 : 캐나다

[이름] 정지욱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한 정지욱입니다!
현재 토론토 kaplan에서 집중영어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번에 두개의 기사를 쓰게 됐네요
그만큼 여러분들에게 알려줄 정보가 많다는 뜻이겠죠?!
열혈 글로벌 리포터 정지욱입니다!




이번에는 음... 교통이 아닌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인
딜리버리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한국에서 배달문화는 일반적이면서 잘되있잖아요!
물론 땅이 좁기도 하고 레스토랑이 많아서
배달에 최적화된 조건인 거같아요!





캐나다에서는 어플을 이용해서 배달을 해요
다른 어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우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우버 잇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시스템은 제가 생각하기에 우번하는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직접 음식을 포장해서 가져오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는 캐시는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 어플을 사용할때 카드와 주소를 등록해요
카드 등록하는게 엄청 쉬어서 2분이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나름 체계적으로 배달을 빨리하거나
주변에 있는 가까운 음식점을 알려주고,
오른쪽 사진에  보듯이 음식 종류에 따라서 
레스토랑을 분류해놓기도 했어요
하지만 땅은 넓은데 음식점은 별로 없다보니
선택권이 별로 없을꺼에요




수수료가 붙는데 저 안에 배달료가 포함되어있어요
사람들이 많이 있을때 이용하는걸 추천 드려요
수수료가 적지 않은 금액이라 ㅠㅠ
친구한테 물어보니 세금도 포함 안되었어서 더 많이 나올꺼에요
음식점마다 수수료가 다르니 그점 비교해서
시키는 것도 중요해요!





음식점을 선택해서 계산하는데는 엄청 쉬워요
단점이 있다면 결제가 너무 쉬어서
만약 핸드폰을 잃어버린다면 진짜... 큰일납니다
그래서 아이폰이 보안을 중요시 여기는것 같아요




우리 배달어플보다 좋은 점이 하나 있어요
이점이 진짜 마음에 들더라구요
어떤 사람이 배달하는지 프로필을 알 수 있고,
이사람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어요
한국도 이렇게 됐으면...
욕심인가 ㅠㅠ




오늘은 배달 어플에 대해 기사를 적어봤는데요
이왕 배달을 시키실꺼면 배달료가 많으니 
사람 많을때 쓰는 걸 추천드려요
한국처럼 배달 이용하다가는 돈이 남아나질 ㅠㅠ
그럼 다음에도 좋은 기사 들고 올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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