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이스트본 - 영국 겨울나기

작성자 : 이건희 작성일 : 2018-11-16 국가 : 영국

 

[이름] 이건희
[학교] EF - 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서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은 영국에서 겨울 나는 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지금이 11월 달인데 제 생각에는 영국은 겨울이 되기 딱 직전 같아요
어떤 날에는 완전 겨울이 됬다고 느끼기도 하구요!




한국에서의 겨울 같은 경우는 거의 모든 집에서
보일러를 틀어서 집안의 바닥을 따뜻하게 하잖아요!
아무래도 바닥 생활을 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그런데 여기 영국은 바닥 생활을 하지 않아서
보일러 대신 라디에이터를 써요!
보일러가 바닥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거라면
라디에이터는 공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기계에요!
제가 알기론 대부분 서양 사람들은 겨울에 라디에이터를 쓴다고 알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사용하기 전에는
라디에이터 틀어도 춥겠지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집에서 라디에이터 키고 생활하는데 정말 보일러만큼 따뜻해요!
위에 사진처럼 온도조절도 가능해요
오히려 집이 더워가지고 집에서 반팔 입고 생활해요 ㅋㅋㅋㅋ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추우면 온 집안의 라디에이터를 다 작동시켜서
집 전체의 공기를 따뜻하게 만들어요
심지어 화장실에도 라디에이터가 있답니다...ㅋㅋㅋㅋ




아 그리고 학교에서도 라디에이터 틀어줘요!
집처럼 빵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따뜻하답니당
이렇게 집에서는 추위 걱정없이 겨울 준비하고 있어요
라디에이터 덕분에! ㅎㅎ




그리고 밖에 나가면 저는 요즘 패딩을 입고 다니는데
밖에서도 패딩하나만 좋은거 딱 입으면 추위를 못느끼는 정도에요!!
정말 한국 패딩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더 추워지면 패딩에 목도리 귀마개 장갑까지 착용하면
영국 추위는 걱정없을거 같아요!




한국도 이제 곧 겨울이 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이건희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