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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소소한 생활 팁 !

작성자 : 정지욱 작성일 : 2018-11-15 국가 : 캐나다

 

[이름] 정지욱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한 정지욱입니다!
현재 토론토 kaplan에서 집중영어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실수로 내일 오전 수업에 들어가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이 늦은 저녁까지 기사를 열심히 적고 있는
열혈 글로벌 리포터 정지욱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장소나 이벤트 시스템에 대해서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이 글을 쓰고 싶었지만 기사로 쓰기에는 내용이 너무 적은 것 같아
묵히고 묵힌 팁 3가지에 대해 써보려고해요!
(더 많지만 조금씩 풀어내려구요 ㅎㅎ)





제가 거진 3개월간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얻은 생활 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해요
나름 저만큼 살면서 여러곳 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알아 왔으니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그런 조언 때려박으실 준비하세요!!





첫번째는 버스에 관한 팁이에요
한국과 달리 여기 티티씨는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보다
티티씨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파워가 더 쎄다는걸
몇일 살다보면 금방 느끼시게 될꺼에요




특히 버스가 온다하고 늦는 경우는 허다하니
구글 맵을 이용해서 시간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에요
특히 겨울에는 더 중요하고요




티티씨가 하도 제멋데로다 보니
엄청 늦게 지연되거나 갑자기 엄청 빨리오는 경우가 있어요
엄청 늦게오는 경우는 되도록 다른 루트를 찾아 놓고,
배차간격이 좁은 곳을 이용하는게 좋아요
조금 가깝다고해도 배차간격이 멀면
티티씨가 늦는 경우가 하도 많기 때문에 ㅠㅠ




갑자기 빨리오는 경우는 피지컬을 요합니다!
버스가 그래 빠르지도 않고 정류장 사이 거리가 그리 멀지 않아요
만약 버스가 반대편에 거리에 가는 것을 미리 확인한다면
뒤 돌아보지말고 다음 정거장으로 달리세요!
그곳에 도착하는 순간 마법같이 신호가 바껴요!
(버스정류장 사이 거리가 엄청 짧아서 가능)





(참고로 전 남자... 친구한테 부탁했어요 제가 없어서)
두번째 팁은 핸드폰 케이스에 관한 팁이에요
학생 신분인 경우에는 학원에 매우 가까이 사는
신의 자식이 아니라면 무조건 먼쓰리 패스를 사야되요
하지만 지하철타거나 버스 탈때마다 지갑에서 꺼내는게
매우매우 귀찮아요!!! ㅠㅠ




여기서 두번째 팁 갑니다!!
저기 사진에 보이는 젤리 투명케이스!
완전 핫아이템이에요
버스나 지하철 모두 한국과는 다르게  보여주고 타는 시스템이라
어떻게든 보이기만 하면되서 굳이 꺼내서 사용할 필요가 없어요 ㅎㅎ
(친구 말로는 셀카 찍을때 좀...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홈스테이에 사는 경우가 아니라면 코인 라운더리를 이용해야 됩니다
하지만 한번 이용하는데 건조까지 하면 7달러 정도가 사용되요




이 돈을 아끼기 위해서는 빨래를 최대로 모아놓고 가는게 최고긴한데
또 빨래를 많이 모으다보면 감당할 수 없는 무게 ㅠㅠ
위에 보이는 바퀴달린 빨래 바구니 무조건 사세요!




25달러 정도하는데 솔직히 이거 사놓고
세탁소갈때만 이용하는 거라 룸메이트들과 상의해서 
구매하는걸 완전 강추드려요
지금 이용하고 있는데 저 뿐만아니라 룸메이트들도 엄청 만족하고있어요!




네 오늘은 여기까지 소소한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많이 적당히 모이면
이렇게 포스팅 할게요 ㅎㅎ 그럼 안녕 ~!


정지욱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