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정은아
[학교] Embassy - Brighton

안녕하세요 ~~~~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해 준비하고
지금은 영국 브라이튼에서 embassy 라는 어학원에서
2달동안 21레슨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고
1달 후엔 ielts 과정으로 공부하는  정은아 라고 합니다 !
2018년 10월8일에 시작하여 2019년 2월 8일까지
총 16과정으로 와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_^




오늘은 제가 다녀온 브라이튼에서
정~~~말 맛있는 음식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
MEATLIQUOR 이라는 햄버거집 겸 펍인데
수업 중에 어떤 친구가 정말 맛있는 맛집을 알려준다면서 소개 해준 곳이에요 !
그래서 같은 반 친구들이랑 금요일날 (수업 일찍 끝나는 날) 바로 다녀 왔습니다 .. !
근데 추천 받고 갔는데 맛 없으면 나중에 그 친구한테 뭐라고 말할까 ~~ 하며
정말 쓸데없는 걱정 하면서 갔는데 너~~~~무 맛있어서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ㅎㅎ





가게 내부는 정말 브라이튼 같았어요 ㅎㅎ
정신없고 뭔가 이게 예술이다 ~~ 라고 하는 기분 ㅎㅎ !!
저녁에 오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은 분위기더라구요 .. ?
근데 여기는 무조건 점심에 와야 하는 이유가 !
런치 타임 할인이라해서 버거+ 감자튀김 + 소다 이렇게 해서
10 파운드에 먹을 수 있어요 !!!





가격표만 봐도 버거 하나에 9~10 파운드 하는거 보이시죠 ㅠ ㅠ
저녁에 오면 돈 다~~ 주고 먹어야하는데
저희는 점심시간에 딱 왔기 때문에
가격면에선 정말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ㅎㅎ
소개해준 친구한테 10파운드에 먹었다니까
자기는 돈 엄청 주고 먹었었다며 놀라더라구요 ! !
근데 정말 버거가 너무 너무 맛있어요 ㅠ ㅠ
정말 살 ~~ 찌는데 절대 멈출 수 없는 맛이였어요 ...





정말 놀랬던 건 감자튀김 양 ...
햄버거가 작아서 감자튀김을 저렇게 많이 주는거면 그렇다 하겠는데 ..
이걸 어떻게 다먹으라고 주는건지..할정도로 엄청 주더라구요 ,,
그리고 큰 ~ 쟁반에 한꺼번에 주더라구요 ㅎㅎ
이것도 색달랐어요 ㅎㅎ




저는 매운맛으로 먹고싶어서
그린칠리 치즈버거로 시켰는데 정말 맵더라구요 !!
그래서 더더더더더 맛있었어요 ㅠㅠ
여기선 아무리 매운맛을 시켜도 매운게 매운게 아니였는데
여기 버거는 정말 매웠어요  !!!!
이 버거집 런던에도 있는 것 같던데  꼭 가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