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건희
[학교] EF - Eastbour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전주 지사를 통하여 수속해서 지금 영국 이스트본에서
Ef Eastbourne 학교의 32레슨 집중과정으로 공부하고 있는
이건희라고 합니다! ㅎㅎ
2018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월 19일까지 22주 과정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앞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열심히 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제는 런던에서 에딘버러까지의 야간 버스 탑승기에요!
우선 야간버스에는 네셔널 익스프레스와 메가 버스가 있는데
저는 메가 버스를 이용했어요.




네셔널 익스프레스가 메가버스보다 10파운드 정도 비쌌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딱 14.2 파운드에 메가버스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진짜 싸게 했죠 ㅋㅋㅋㅋ
더 일찍 예매하시면 아마 이거보다 더 싸게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용





저는 메가버스  런던에서 10시 30분에 출발해서
에딘버러에 아침 7시에 도착하는 버스를 예매 했어요 ㅎㅎ




런던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
30분 정도 일찍와서 과일도 사먹고 기다렸어요
티켓을 프린트를 안해서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이메일로 받은 이티켓만 보여주면 알아서 체크하더라구요!
참고로 버스타는건 선착순이니까 되도록 빨리가서 줄 서있으세요,,




타기전에 가장 걱정되는 점은 버스를 9시간이나 타야하는데
과연 이게 괜찮을까 라는 걱정이 먼저 들었어었어요
저는 한국에서 여기 오는 비행기 11시간 타는게 진짜 힘들었거든요ㅠㅠㅠ





아니나 다를까 지금 버스 안인데
진........짜 불편해 죽응더 같아요
좌석이 뒤로 젖혀지긴 하는데 진짜 5센치?
이마저도 짜증나게 슬금슬금 올라와요 하하하하하하하
진짜 버스는 하.... 오래 타는 거 아니에요....





잠을 자도 자세가 하도 불편해서 깼다가 잤다가 계속 이래요
비추천입니다... 야간버스 타는 거 아니에요
침대가 달려있는 거였다면 진짜 잘 갈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죵 ㅠㅠㅠㅠ




그래도 가격이 정말 싸서 돈 아껴야하는 분들에게는 좋아요,,
한 번쯤 해볼만한 경험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