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Canada Wonderland!!!

작성자 : 류태호 작성일 : 2018-07-19 국가 : 캐나다

[이름] 류태호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대구지사에서 수속해서 캐나다 토론토 카플란에 다니고 있는 글로벌리포터 류태호입니다!!




오늘은 이제 카플란을 졸업하고나서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시즌이 다가오면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사람들이 항상 가득가득 차있는 캐나다 원더랜드!!
즉, 놀이공원에 간 날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
이날 놀이기구 타고 놀고 얘기하고 먹다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했어요!!
뭔가 동심으로 돌아가게되면서 막 뛰어다니다보니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깜빡해버렸답니다 ㅎㅎ..





캐나다 원더랜드는 구글에서 캐나다 원더랜드라고 검색을 하시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날짜별 이벤트라든지 할인 이라든지
여러가지 정보들을 얻을수가 있으니
처음가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위에 표를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고 나면
이메일주소로 날아오는 E-Ticket 영수증입니다.!!
E-Ticket,으로 QR코드가 날아오는데
인쇄를 해서 제출하든 QR코드로 보여주든
편한데로 골라서 하시면 된답니다^^
(저희는 QR코드를 보여줬어요)




가격은 1일권 종일권으로 사서 들어갔어요!!
그래서 2인으로 해서 텍스 및 수수료 포함 118.97불입니다!!
물론 현장예매하는것도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빠르게 싸게 통과하려면 인터넷이 더 낫답니다 ㅎㅎ
가격은 그리 차이는 않나지만서도..




캐나다 원더랜드를 가려면 캐나다 원더랜드행
버스를 타야하는데 보통 두가지 경로가 있어요
York Dale에서 버스타고 가는거랑 Finch에서 타고가는게 있는데
제가 Englinton West에 살아서 저희는 York Dale로 가서
Gobus티켓을 매표소에서 산다음 타고 갔답니다!
가격은 11.20불 정도 왕복티켓이니
놀이공원에서 놀고 나서 꼭 챙기셔야합니다!!
검사를 잘안하긴 하는데 무임승차하다가...
무슨일을 당할지 모르니까요...





그렇게 찾아온 캐나다 원더랜드!!!
이날 여름치고 햇볕이 많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보통 놀이공원갈때는  이쁘게 햇빛비추는게 더 보기좋지만..
저희는 강렬한 햇빛을 안좋아하기 때문에 안성맞춤의 날씨였답니다..
비도 조금씩 찔끔찔금 떨어지기도 해서 불안하긴 햇지만요..





캐나다 원더랜드의 거의 모든 놀이기구를 타본 후
지쳐서 걸어다니다가 찍은 컷..
이때가 9시 40분정도 되었던거 같은데
금요일에는 10시에 문을 닫아서 저때도 많은사람들이 남아있었답니다..
거리에 사람들이 안보이는 이유가
마지막까지 재미있는 롤러코스터를 타기위해 몰려들었기 때문이죠..
거의 5번정도 탄거 같은데 이날 집가면서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내부기관들이 뒤틀린 느낌이어서 어질어질했답니다 ㅠㅠ
그래도 재밌었어요!!
거의 10년만에 간 놀이공원이다 보니.. 와.. 늙었..





빨갛게 솟아오른.. 자유로 드롭..
한국과는 다르게 조그마한 좌석에
늘씬한 타워의 자유로드롭이다보니..
탈 엄두가 나질않더라고요... 
보자마자 속이.. 으...





내가 널 택했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이 보이는 멕시칸(?)보이..!
신이나서 룰루 거리고 있네요 ㅎㅎ




캐나다원더랜드는 참 탈것도 탈것이지만
포토존, 먹거리, 그리고 기념품샾 등등
여러가지 타투나 헤나까지 여러방면의 가게들도 같이 즐비해 있으니
여유가있는 분들은 또 여러방면으로 캐나다 원더랜드를 즐기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은 이것으로 포스팅을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류태호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