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French Restaurant

작성자 : 류태호 작성일 : 2018-07-16 국가 : 캐나다

 

[이름] 류태호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지사에서 수속해서 캐나다 토론토 카플란에 다니고 있는 글로벌리포터 류태호 입니다.




오늘은 제 생에서 처음으로 가본
프랑스 레스토랑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식당의 이름은 Le Select Bistro!!!
솔직히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불어에는 젬병이다 보니..
뭔가 영어로 보면 다시 선택하다.. ?
레스토랑의 음식의 맛을 못잊어서
다시 돌아오게 된다는 말인건가... 싶기도 합니다만..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실 이 날 프랑스요리를 먹게된 이유는
저의 프랑스에서 온 친구 막심이 프랑스 요리를
친구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어서 친구들을 초대한 날이라고 하네요!!
사실 이날 저는 그냥 졸업하기전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기념품좀 사고 들어가려고 했는데
저의 일본에서 온 친구 신주와 같이 지하철로 걸어가던 도중에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먹으러가자고 해서 가게되었답니다!!
이날.. 가지않았다면 정말 후회했을꺼에요...
그렇게 가게된 프랑스 식당!!!








가게 내부인테리어 입니다!!
저녁시간대에 와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음 내부조명을 더욱 어둡게 해놔서
뭔가 프랑스틱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사진처럼 저렇게 어두운건 식사를 마치고 돌아갈때 찍어서 그렇답니다 ㅎㅎ..








간단하게 친구들과 얘기를 마친후에 나온 음식들!!
제가 시킨건 Chicken leg이고 다른 친구가 시킨건 오리고기입니다.
근데 특이한게 첫번째 사진이 오리요리인데
거기에 초록색 와사비 같은게 있더라고요..
프랑스친구한테 물어보니까 프랑스식 와사비 같은거라고
먹어보면 맛있을거라고 해서 먹어보니
정말.. 와사비보다는 약간 약하지만
프랑스식 와사비라는것을 금방 알게 해주는 그런 맛이었답니다!
그리고 대게 프랑스음식이다 보니 가격대가 좀 높은편이긴 했지만
전부다 고퀄리티 음식에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고기도 연하게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먹은 베이글!
이거는 약간 베이글 치고는 너무 부드러워서 당황했어요 ㅎㅎ
약간 아쉬웠던 점이긴하지만 너무 맛있었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기왕 다문화적인 토론토에서 사는겸
여러가지 맛보지 못한 각 나라들의 특유의 음식들을 맛보는것도 좋은 경험이
 한번쯔음 가격대가 높더라고 도전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류태호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