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캠브리지 - 더블린 카페(QUEEN OF TARTS)

작성자 : 노정연 작성일 : 2018-04-23 국가 : 영국

 

[이름] 노정연
[학교] Studio Cambridge - Cambridg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부산점에서 수속한 노정연입니다.
현재 영국 캠브리지에 있는 STUDIO CAMBRIDGE에서 FCE과정을 수강중입니다.




저는 지금 더블린입니다.
사실 무계획으로 온거라 어디를 가지 검색하던 도중에
더블린에 오면 한번가봐야하는 곳으로 뜨더라구요.




QUEEN OF TART
이름보고 타르트 맛집인가? 뭐 얼마나 맛있길래;;
이러고 갔는데 그냥 카페에다가 대기가 엄청 나더라구요.
기다리면서 봤는데 한국인들도 많더라구요, 역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포장하려다가 그냥 날이 안좋아서 그냥 안에서 먹기로 했어요.
(사진은 저부분 밖에 안찍었지만 타르트 종류도 다른편에 있었구요 전부 엄청 맛있어보였어요)
한 15분 기다렸나? 저는 어떤게 제일 유명한 건지 몰라서 그냥 제일 눈이 가는걸로 시켰어요.




금방나오더라구요.

받자마자 비주얼에 와- 이러니까 직원이 안다면서
이거 비주얼장난없다곸ㅋㅋㅋㅋㅋ맛도 있다고 잘시켰다고 그랬어요




몰랐는데 위에가 마시멜로우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크림인줄알고시켰거든요;
그것도 거의 다 먹어갈 때쯤에 안거라서 다먹으니까 양심의 가책이..
마시멜로가 달달해서 약간 물릴 수도 있는데 밑에 있는 필링이 새콤해서 괜찮았어요.
특히 전 아메리카노도 시켰었거든요ㅎ




옆테이블 남자들도 제꺼보더니만 이거랑 차 시키고 포켓몬고를 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엄청 진지하게 포켓몬고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나갔어요..;




저기 왜 사람이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다만 여유롭게 있을 수는 없고 먹자마자 후다닥해야하는 정도?
제가 안에서 한시간 반정도 있었나? 애매한 시간인데도 대기 줄이 길더라구요..



(이건 나오고 찍은거에요)


저 그래서 좇겨났어요^^
천천히 먹으니까 직원이 다 먹은거냐고 가져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나중에 가져가자마자 다른 분이 오셔서 주문 기다리는거냐고 다 먹었다고 하니까
빨리 나가달라고 밖에 사람들이 기다린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이해는 하지만...그래도 맛은 인정해요.
그럼 이만 총총.

노정연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