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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2018/04/17 King street and Ontario lake

작성자 : 박채영 작성일 : 2018-04-20 국가 : 캐나다

[이름] 박채영
[학교] EC - Toronto







안녕하세요 포항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박채영입니다.
저는 토론토 EC 에서 어학연수 과정중입니다.


 

어제 저는 학원친구들과 함께 King street 에 갔는데요!
가자마자 king 에서 살고 싶었어요 ㅠㅠ
내가 영화속에 있는 기분...사진찍느라 정신없었어요.
날씨가 조금 우중충하긴했지만 베스트였어요!
하지만 괜찮아요!!! 다음주면 캐나다에도 봄이 찾아온답니다!




그리고 다음 코스는 온타리오 비취인데요!
토론토에서 최고로 유명한 CN타워 근처에 있는 바다에요!
저도 모르고있었는데, 학원에 브라질친구가 알려줘서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역시나 너무 예뻤던 바다 ㅠㅠ 한국이랑 캐나다랑 바다는 분명 똑같은데
여기서 보는 바다는 얼마나 더 예뻐보이던지, 완전 추천!





여기는 King street 인데요, king station 에 내리자마자 이런 풍경들이!
내가 정말 캐나다에 살고 있구나를 실감나게 했던 장소 !
여기 공원 근처에 위치한 건물들도 되게 흥미로웠어요
건물에 그림을 그려놓거나, 재미있는 문구도 있었구요
여기에는 확실히 캐내디언 분들이 많으신것 같았어요.
현지인분들이 공원에와서 산책을한다던지, 커피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던지
그 모습마저 너무너무 영화같더라구요 !
날씨가 좀더 따뜻해지면 꼭 다시 와야지 했던 곳이에요





여기는 King 에서 ontario lake 로 가는길인데요.
되게 가까워요! 걸어서 15분? 정도면 바다가 보인답니다!
걸어가면서 보이는 곳곳마다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을 찍어댔어요!
그리고 여기서 계속 걸어가다보면 union station 이 나옵니다!
ontario lake 갔다가 5분정도 걷다보면 지하철역이 나와요!
거리도 너무 가까워서 굳굳!





좀 추워보이죠? 네 엄청 추웠어요 ㅎ
그래도 정말 와볼만한 곳이에요 한국에서 한강가는 기분같았어요 ! 
그래도 여기서는 치맥은 안된다는 사실 ㅠ 아시죠?
캐나다는 야외에서 술을 마시면 경찰한테 잡혀가요 ! 비캐어풀 ㅎ.ㅎ
~ 끝!


박채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