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신동화

[학교] EF - Madrid

학원은 Avda. De America(아베니다 데 아메리카)역에서 매우 근접합니다.

Avda. De America 역은 4,6,7,9호선이 교차하는 역으로 마드리드의 중간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버스터미널도 있고, 지하철 교통카드 사무실도 있는 큰 역입니다.

학원은 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걸리는 듯합니다.

(제가 묵는 홈스테이 숙소에서 지하철 타는 시간 포함해서 총 30분정도 걸려요.)

EF어플에서 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으니 다운은 필수입니다.

1주일 단위로 시간표 확인 가능해요. 주말에 다음 주 시간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어요.

수업 및 선생님, 교실 확인 그리고 Activity(액티비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매주 같지만 교실이 바뀌기도 하니 자주 확인하여야 합니다.

수업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있습니다.

수업시간은 1시간20분, 쉬는시간 10분입니다.

1시20분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이예요.

(점심시간 짧죠? 실제 일반적인 스페인사람들의 점심시간은 아니라고 합니다.)

EF마드리드에는 내부에 카페테리아는 따로 없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간단히 먹거나, 하루 총 수업시간이 길지 않고 점심시간이 끼지 않은 날도 있어서 수업 끝나고 식사를 합니다.

수업은 스페인어는 물론 스페인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어요.

문화, 역사, 지역, 그리고 관광명소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답니다.

학습한 내용으로 자신에 대해, 자신의 나라에 대해 바로 활용하여 말하게 해서 여러나라에 대한 정보도 교류할 수 있죠.

단순히 언어를 선생님에게 수동적으로 학습하는게 아니라

활동적으로 학습하고 현지 문화와 더불어 세계문화까지 배울 수 있어요.

저는 아직도 말하기 쉽지 않아서 입떼기가 힘들지만 듣기만 해도 좋은 학습이 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