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 브리즈번 - 호주에서 생일상 차리기 소개

작성자 : 신민선 작성일 : 2017-11-24 국가 : 호주

 

[이름] 신민선

[학교] Embassy - Brisba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에 수속해 호주 브리즈번 Embassy에서 General English를 듣고 있는 신민선입니다.

 

 

 

오늘 소개할 주제는 호주에서 생일상 만들기입니다.

 

 

 

저는 호주에서 친구의 생일을 맞아 생일상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한인 마트, 울월스 그리고 콜스를 다니면서 재료를 샀습니다.

 


먼저, 미역국에 필요한 미역은 한인 마트에 가서 샀습니다. 호주사람들은 미역국을 거의 먹지 않지 않으니 한인 마트에 가야만 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랑 친구는 생일인 친구를 위해서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기 때문에 소고기를 사러 울월스와 콜스를 가봤습니다. 어떤 소고기를 써야 맛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에 찾아봤습니다. 국에 넣기 좋은 소고기의 부위는 Chunk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콜스에 가서 Chunk 부위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 미역국을 먹었을 때, 왜 이 부분을 넣으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국에 넣을 수 있게 육즙이 충분하고 맛있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 준비한 음식은 소불고기입니다. 저희는 이미 사놨던 소불고기 양념소스가 집에 있었기 때문에 양파, 파 그리고 당근 등 소불고기에 들어가는 야채를 샀습니다. 양념소스가 있기 때문에 굉장히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소불고기로 쓴 고기는 다진 소고기었습니다. 울월스에 다진 소고기가 팔기 때문에 그것을 사서 편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그랑땡을 구웠습니다. 한인 마트에서 동그랑땡 냉동식품을 사서 생일상에 놓았습니다.

생일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는 콜스에서 구입했습니다. 콜스에 가면 일반 빵집보다는 싸게 구입할 수 있고 맛도 맛있어서 둘 다 만족하는 케이크를 구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지에서 생일을 보내는 것이고 가족들과 떨어져 생일을 보내는 것이기 때문에 친구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준비해주고 싶었습니다. 호주에서는 소고기가 정말로 맛있기 때문에 거의 주 메인 요리가 소고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인 마트가 있기에 한국에서 먹은 생일상과 비슷하게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