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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 67번째! 글로벌 리포터 - 오클랜드 도서관 이용하기

작성자 : 박찬영 작성일 : 2017-10-24 국가 : 뉴질랜드

[이름] 박찬영

[학교] Kaplan - Auckland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박찬영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학교에서 Intensive Academic Year 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이번 글로벌 리포터에서는 도서관 이용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어렸을 때는 도서관을 엄마 따라 자주 갔었지만 크면서는 도서관을 자주 찾아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KAPLAN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다보니 또한 도서관을 잘 찾지 않지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는 하루의 일과가 학원 밖에 없다보니 학원이 끝나고 도서관을 찾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제가 이번 글로벌 리포터에서 소개 할 도서관은 두 곳인데 한 곳은 시티에 있는 오클랜드 센트럴 도서관과 한 곳은 KAPLAN 앞에 있는 Panell 도서관입니다.

 

 

 

위의 사진은 오클랜드에 있는 도서관들의 통합 홈페이지입니다. 원하시는 책이 어느 도서관에 있는지 본인이 원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있는지 대출이 가능한지 등등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사이트이며 이 사이트는 도서관에 가시면 책을 찾을 수 있도록 설치해 좋은 컴퓨터들에 메인 홈페이지로 나타나져 있습니다.

 

제가 소개할 첫 번째 도서관은 오클랜드 시티 센터에 있는 오클랜드 센트럴 도서관입니다.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상점들도 오후 8시 정도가 되면 문을 닫기 시작하는데 도서관도 마찬가지 입니다.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개방을 하며 주말에는 오후 4시에 문을 닫습니다.

 

위치는 시티 센터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찾기 쉬우 실 것입니다.

 

두번째 도서관은 KAPLAN 학교 앞에 있는 Parnell 도서관 입니다.

 

 

Parnell 도서관은 센트럴 도서관보다 훨씬 작고 운영시간도 짧습니다. 평일에는 오후 6시에 문을 닫으며 토요일에는 오후 4시 일요일에는 오픈을 하지 않습니다.

 

Parnell은 시티 센터에 있는 센트럴보다 훨씬 작습니다.

 

센트럴은 지상 4층인가까지 큰 건물로 이루어져 있지만 Parnell은 한층으로만 되어있으며 그 마저도 다른 사무실이 옆에 있지만 꽤 많은 책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센트럴 도서관에는 한국 책들도 따로 구비가 되어 있지만 도서관에서 영문으로 된 책들을 대출해서 영문책을 읽는 시도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박찬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