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영국] 토베이 - 토키
[이름] 송소희
[학교] LAL - TOrbay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영국 토베이에서 공부중인 송소희라고 합니다
가지않을 것 같던 시간도 어느 새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것 같아요
그만큼 적응도 했고, 잔머리도 많이 생긴 것 같아요,,ㅎㅎㅎ
처음엔 학교 생활을 적응하는 데에 바빠서 시내 나갈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도 지금은 나가려고 노력중이에요~~
그래서 저는 처음으로 토베이의 작은 시내 토키에 갔어요 ㅎㅎ
처음엔 발음이 터키랑 헷갈려서 사람들이 토키토키 말해서 전 정말 터키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 터키를 다들 좋아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_^ㅋㅋ
기숙사 친구들과 함께 날씨가 좋아서 다 같이 가게됐어요
버스를 타고 15분 정도만 타면 도착하는 것 같아요!!
참 영국은 교통비가 참 비싼데 여기도 매한가지에요.. 하지만 버스는 5명이 같이 하면
더욱 저렴하게 갈 수 있어요~ 그치만 이번엔 짝이 안 맞아서 결국 제 값을 주고 갔어요ㅜㅜ
5파운드를 지불했는데 이게 왕복이었던 거에요
근데 저는 그것도 모르고 버려버렸어요.. ㅜㅜ 그래서 다시 산 저는 바보에요
여러분은 저 같은 행동은 안하길 바래요
페잉턴에는 없어서 진짜 외식이라해도 과장이 아니에요
제가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데 페잉턴에는 맛있는 커피숍이 없어요
그래서 시내를 나오면 꼭 들리는 곳중에 하나에요
저기보이는 컵이 한국에선 12000원인데 이 곳에서는 1400원이에요
그래서 많이 사놓으려고 해요~~
스타벅스 좋아하는 분들은 꼭 참고하세요!!ㅎㅎ
깨끗하고 여기있는 제가 너무 행복해요~ 매일 한국 가고싶다고 했지만
막상 가면 엄청 그리울 것만 같네요...ㅠㅠ
이 사진을 인스타에 업데이트를 했는데 친구들이 다 런던이녜요
작은 런던아이 같다랄까..ㅋㅋㅋ
진짜 보기보다 더 좋은 곳이에요~
이 곳을 추천해준 유학네트 팀장님께 또 감사함을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