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허선혜

[학교]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 Liverpool

안녕하세요 리버풀 카플란에서 어학연수중인 허선혜입니다.

오늘은 리버풀내에 있는 Chinese Restaurant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저는 총 3곳의 Chinese Restaurant에 중국친구들과 방문했습니다.

그 중 중국친구들이 리버풀내 Chinese Restaurant으로 mei mei와 4 seasons를 추천해주었습니다.

mei mei와 4 seasons 모두 리버풀 차이나타운에 위치해있습니다. 

차이나타운 근처에 'Sida'라고 아시안식재료들을 파는 상점이 있으므로 가셔서 한국라면,과자 등등 구매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 다음에 'Sida'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mei mei 

중국인 친구와 방문했었는데 두부와 만두 등등을 시켰습니다. 영어로 된 메뉴판도 구비해놓고 있지만 워낙 종류가 다양하고 어려워서 주문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중국인친구에게 주문을 부탁했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특히 일본식 두부? 라고 설명을 해줬는데 그게 가장 맛있었습니다.

처음 가본 후에 한번더 방문을 했을 때도 일본식 두부를 시켜서 친구와 같이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2. 4 seasons

이번에도 역시 중국인친구와 함께 방문을 했습니다. 역시나 메뉴판을 읽어도 모르겠어서 친구가 시키는것을 먹었는데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흰색탕 같은것이 한국의 수제비와 맛이 거의 똑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중국음식 특성상 고수가 들어있지만 저는 고수가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총 4번정도 Chinese Restaurant을 방문했지만 공통적으로 다 두부를 시켜먹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두부가 메인 메뉴인것 같았습니다. 

물론 가격은 일인당 한국돈으로 거의 2만원정도가 나올만큼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한번쯤 가서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다음에는 리버풀내 한국분이 하시는 Take away 전문점인 Chop Chop 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어학연수 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