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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유학네트를 수속하면서 느꼈던 점&담당 EP소개하기

작성자 : 김은지 작성일 : 2017-05-12 국가 : 아일랜드

 

 [이름] 김은지

[학교] Alpha collage - Dublin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김은지입니다. 현재 아일랜드 Alpha collage에서 Inter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제가 아일랜드에 온지도 어느덧 2개월이 지났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왜 아일랜드를 선택했으며,

왜 유학네트를 통해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장점이 한가지 있다면, 일을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어학연수를 가기 8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유학원이 저에게 필요한 지 가 제일 중요한 관건 이였습니다.

정확히 알아보면 유학원이 필요없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혼자 알아보고 갈까 라는 고민도 했었는데요. 더 깊이 생각해보니 유학원이 꼭 필요한 이유가 있더군요.

 

첫째, 제가 만일 한가지라도 중요한 문서나 물품을 놔두고 오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다경험이 있으신 유학담당자가 필요하였습니다.

 

둘쩨,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인데 혼자 와서 무슨 일이라도 당하면 바로 한국에 연락할 수도 없고, 도움을 받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유학원을 찾아보기 시작했 습니다.

 

저는 집이 창원입니다. 그래서 일단 집근처에 유학원상담을 예약하고 몇군데를 돌아다녔습니다.

제가 부모님과 동행없이 혼자와서 그런지, 제가 상담만 받고 갈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다들 대충답변을하거나, 제 의사를 반영하지 않으시고 제일좋은학교라는 것만 추천해주시거나 계약부터 시도하려는 에이전시가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렇게 유학원을 찾아보던 중, 우연히 유학네트 광고를 보게 되었는데요.

그 광고는 제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부산에있는 유학네트를 가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제일 처음 저를 반겨주신 분은 바로 박창미 팀장님이 였 습니다.

 

정말 다른 에이전시분들과는 다르게 저를 친절하게 반겨주셨고, 제 고충도 섬세히 들어주셨습니다.

제가원하는 학교인원수, 제가미리 알아본 학교 등을 꼼꼼히 살펴봐 주셨고, 박람회 기간이라 바쁨에도 불구하고 대충하지않고 꼼꼼히 살펴봐주셔서 이 분이라면 제가 먼 타지에 가더라도 끝까지 도와주실 분이시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기전까지 오티는 총 2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티때 띄워주신 ppt를 저에게 프린트하여 주셨어요!)

긴장할 저의마음도 충분히 이해해주시면서 따뜻한 커피까지 대접해주시면서, 집에 돌아가서도 제가 챙기지 못한 물건은 없었는지 하나하나 물어봐 주시고, 심지어 늦은시간에도 저를위해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돈문제의 경우도 팀장님께서는 아무리 믿는사람이라도 돈문제는 철저히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해주시며 정당한 방법으로 입금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마지막 가기 전 주까지도 저를 끝까지 놓지 않으셨습니다.

특히, 비행기를탈때, 학교를갈때, gnib를 만들때 가져가야할 서류들을 정리한 파일집에 감동을 받은것이 생각나네요.

 

 

 

어학연수기간이 2개월이 지난 지금도 저는 유학네트 에이전시를 선택한 것에대한 후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