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진유리

[학교] ILSC - Vancouver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하여 밴쿠버 ILSC에서 공부하고 있는 진유리입니다.

오늘은 밴쿠버 필수 여행 코스 그랜빌 아일랜드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예전의 공장지대였던 곳이 현재는 맛 집, 예술 공간, Public Market 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에는 현지인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저도 다녀왔답니다.

그랜빌 아일랜드로 가는 길은 학생 분들의 집이 다양하니, 구글 지도를 검색하셔서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으로 가시면 되겠네요.

그랜빌 아일랜드 들어서자마자, 입구에 있는 장난감 가게를 시작으로, 갤러리, 레스토랑, 카페등 다양하게 즐길 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답니다. 3~4시간은 기본으로 돌아볼 수 있답니다.

그 중 최고의 즐길 거리 볼거리는 그랜빌 아일랜드의 public market인데요,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 야채, 과일, 베이커리, 육류 등으로 가득하답니다. 현지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인데요. 

저는 항상 외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주인공들이 즐겨먹던 fish & chips가 뭔지 궁금했었는데요, 줄이 정말 길었던 shop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답니다. 명절 때 먹던 생선 전 같기도 하고, 튀김 같기도 하고... 하지만 생선의 싱싱함이 그대로 느껴졌답니다. 결론은 not bad 먹어보세요!!!

마술가게에는 신기한 재료들도 많고~ 트럼프 탈도 보이네요~^^

쓰기엔 아까울 것 같은 예쁜 접시도 있구요~

쇼쇼쇼!! 묘기 대행진도 있어요~~

심심하고, 무료한 주말을 보내기 싫을때는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