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홍경선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카플란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글로벌 리포터 홍경선입니다.

오늘은 토론토 근교 나들이로 좋은 도시인 해밀턴을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해밀턴은 철강이나 부품제조업으로 유명한 공업도시이며 팀홀튼 매장 1호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토론토에서는 버스로 약 1시간 밖에 안걸리는 가까운 곳이에요~

저는 당일치기 여행으로 하이다 국립사적지(HMCS Haida National SIte), Whitehern Historic House and Garden, 미술관 (Art Gallery of Hamilton) 이렇게 세군데를 둘러보았어요.

우선 하이다 국립사적지를 가보았는데 5월 18일부터 개장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멀리서만 보고 그 일대가 강가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어있어서 그냥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와이트 헌 히스토릭 하우스앤 가든에 갔는데,

이곳은 Thomas McQuesten란 정치가 가족이 실제로 거주했고

그 모습이 거의 그대로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었어요.

1860년대부터 1930년대의 캐나다 가정집의 인테리어와 생활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입장료는 7달러에 내부 가이드가 모든 방을 상세히 설명해준답니다.

이곳에 살았던 가족 한명 한명의 삶과 당시의 시대에 대해 이야기 듣는게 재미있었어요ㅎㅎ

마지막으로 해밀턴 미술관! Whitehern Historic House and Garden과 정말 가까이에 있고 입장료는 10달러였어요. 제가 방문할 때는 5가지 종류가 넘게 전시하고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했어요.

이밖에도 해밀턴에서 볼만한 것들로 캐나다 왕립식물원, 캐나다 전투 비행기 박물관, 해밀턴 군사 박물관 등 다양하게 있답니다! 토론토 밖으로 바람쐬러 가고 싶은 분들게 추천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