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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 오클랜드 - 두번째! 글로벌 리포터 - 수속 소감 및 담당EP소개

작성자 : 박찬영 작성일 : 2017-04-10 국가 : 뉴질랜드

[이름] 박찬영

[학교]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 Auckland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박찬영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학교에서 Intensive Academic Year 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오늘은 유학네트에서 수속하면서 느꼈던 점과 담당 EP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전주에 살고 있어서 전북대학교 앞에 있는 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을 했습니다.

 

저의 담당 EP는 전주지사에 계시는 최해선 EP로 처음 상담부터 출국 직전까지 굉장히 잘 챙겨주셨습니다.

 

제가 원하는 어학연수 생활 조건에 따라 여러 나라를 추천해 주셨고 그 나라 마다의 특징들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나라를 고르는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서류 같은 것들이 나오면 바로바로 연락을 주셨고 제가 챙겨야 할 서류 같은 것들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유학네트에서 수속을 하면서 뭔가 굉장히 기대되고 설레일 줄 알았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

 

사실 저는 출국 당일 날에도 굉장히 차분했습니다. 환승하면서 환승이 처음이라 환승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약간의 걱정 정도만 하고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 말 들어보면 굉장히 떨렸다고 합니다.

 

저는 그저 가기 직전 간다는 사실만 생각하고 친구들과 열심히 놀았습니다. 고작 8개월 가는 거지만,,,

 

사실 그래서 부모님과 마찰도 많이 있었지만 8개월 동안 한국의 정서와 친구들을 보지 못 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기 전에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고 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도 파티가 있고 친구를 사귀겠지만 다들 일주일에서 한달정도는 힘들어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도 이제 일주일이 되어 가지만 조금 생활 적응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달 정도면 왠만하면 적응하고 괜찮아 진다고 하니 크게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만 마치고 다음 세번째 글로벌 리포터에서는 제가 다니고 있는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학교 소개와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과정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학교 등하교시 찍었던 학교 주변 풍경입니다!

 



 

 

박찬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