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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 - 첫번째! 글로벌 리포터

작성자 : 박찬영 작성일 : 2017-04-07 국가 : 뉴질랜드

[이름] 박찬영

[학교]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 Auckland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박찬영입니다. 현재 뉴질랜드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학교에서 Intensive Academic Year 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오늘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글로벌 리포터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저의 어학연수 선택한 이유와 계기를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교 3년을 다니고 4학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연수는 원래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보내주시려고 했었습니다.

 

사실 대학교 2학년이 끝나면 연수를 떠나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 상 일년을 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더 이상 미루면 안 되겠다고 생각 하게 되어 12월 기말고사 끝나고 바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 전에 유학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검색을 통해 유학네트 박람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어학연수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막막했어서 박람회를 알아봤던 유학네트에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상담을 시작으로 어학연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미국쪽으로 알아보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 상 비자 발급에 어려움이 있어 다른 나라를 알아보았습니다.

 

그렇게 추천을 받은 곳이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이렇게 3곳이었습니다.

 

기간은 4월 출발을 생각하고 6개월을 할 지 그 이상을 할지 고민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6개월을 다녀왔는데 뭔가 6개월을 다녀오기에는 잛다고 생각이 되었고 다음 해에 복학 할 생각을 하여 8-9개월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학연수 동안에 1-2달 정도는 적응 기간을 가지고 나머지 기간동안에 알바를 하면서 부모님께 손도 덜 벌리고 여행도 다니고 싶었습니다.

 

추천 받은 곳들 중에는 뉴질랜드 만이 학업과 함께 알바도 가능해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학교마다 등급을 매기고 그 등급에 따라 주마다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KAPLAN INTERNATIONAL ENGLISH 학교는 1등급으로 책정되어 주에 20시간 알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선정한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엔 수속하면서 느꼈던 점과 학교 소개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오클랜드 공항 도착 당시와 홈스테이 동네, 그리고 학교 근처 사진입니다.

 



 

박찬영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