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 브리즈번-5.무작정 떠난 Byron Bay

작성자 : 구예진 작성일 : 2017-04-05 국가 : 호주

[이름] 구예진
[학교] Navitas English - Brisbane

 

안녕하세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구예진입니다. 현재 Navitas English School에서 ILETS를 과정을 배우고 있어요!

 

오늘은 무작정 계획없이 차를 렌트해서 떠난 Byron Bay 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Byron Bay는 브리즈번으로 부터 165 km 떨어져있다고 구글에 나오네요ㅋㅋㅋㅋㅋ

저는 렌트해서 갔는데 2시간 가까이 걸렸던 거 같아요.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지만...거의 3시간 반에서 4시간 걸려요ㅜㅜㅜㅜ

 

그렇게 브라질 친구들4명과 프랑스친구 한명과 일본인 친구 2명과 저까지 해서 8명이 떠났어요!

저는 차 탈 때 브라질 친구들과 타서 가는 내내 브라질 노래만 엄청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펑키한 음악을 듣다가 도착했답니다!!!!

 

 

 

차 세울 곳이 마땅이 없지만 다른 운전자들한테 욕 먹더라도 꼭 멈춰서 사진을 찍어야하는 곳이예요!

조금 더 달려서 도착한 바다!!!!

 

 



 

 

엄청 푸르죠!!! 파도도 엄청 높아서 파도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서핑 배우고 싶더라구요ㅜㅜㅜㅜ

 

바다에서 먹고 놀고 하다가 지쳐서 제 친구는 브라질인이라서 조금 더 타길 원한다면서 선텐을 했구요.

 

저는 온몸을 수건으로 감싸고 자기도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째 바다로 이동했는데요!!! 이 바다는 해파리도 많고 파도도 더 쎄고 해서 수영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돌에 앉아서 얘기하고 먹고 또 파도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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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나가 제 베픈데...지금은 브라질로 떠났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하지만 이렇게 한국 바다에서 하는 것처럼

 

이름도 남기고 했어요!!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는데요!!!! 너무 이쁘죠

이렇게 바다를 다 볼 수 있는 Byron Bay white house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호주에서 처음으로 일몰을 봤어요!!!!

 




 

달도 봤어요!!! 친구들인데 귀엽죠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저보다 나이 많은데 귀엽다고 해요 항상

 

이렇게 피곤한데도 꾿꾿히 버거를 먹고 집에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맛있더라구용

 

갑작스런 여행이었지만 성공적이었고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겼어용

 

Byron Bay는 호주인들도 엄청 이뻐서 자주 가는 곳이니까 꼭꼭 가보세요!!!

 

이렇게 Byron Bay 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