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호주] 브리즈번 - 2.Train(교통수단)이용과 Navitas

작성자 : 구예진 작성일 : 2017-03-24 국가 : 호주

[이름] 구예진

[학교] Navitas - Brisbane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에서 수속한 구예진입니다. 현재 나비타스 학교에서 General English2과정을 배우고 있습니다.

 

현재 7주째 Brisbane에서 지내고 있어서 7주간 생활을 얘기해볼까 해요.

 

 

 

2번째 게시글이네요!!!

이번에는 제가 브리즈번에 와서의 첫주를 얘기해볼까해요!

 

 

 

토요일날 도착해서 짐을 풀고 휴식을 취하곤

 

일요일날은 홈스테이가족들과 Gold Coast를 다녀와

 

월요일날은 처음으로 Navitas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네가 머무는 곳은 City에서 꽤 멀리 떨어져있어서 Train을 타야 학교에 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이용방법을 몰라서 걱정했는데

같은 학교를 다니는 언니가 같은 홈스테이를 해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호주에서 Train, Bus 등 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Go Card를 구입하여야 합니다.

Go Card는 공항, 역 등에서 쉽게 사실 수 있습니다. 카드가격은 $10입니다.

그리고 교통비용은 거리마다 달라서 뭐라고 단정지어서 얘기할 수는 없네요.

 

 

 

 

이 역이 저희 집에서 10분거리에 있는  Cannon hill station입니다.

 

 

여기 Cannon Hill station부터 Central station까지는 약 30분가량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Central station부터 Navitas까지는 걸어서 약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호주는 한국과 달리 한번 기차를 놓치면 적어도25분은 기다려야하니..

 

https://translink.com.au/에 들어가서 자신이 타야하는 기차가 언제 도착하는지 Timetable확인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역에 가서 Platform 확인도 필수입니다.

 

 

 

 

 

 

 

 

 

 

 

첫 날 학교에서는 반배정을 위해 Level Test를 진행하고

각각 프로그램을 소개해줍니다.

 

 

 

Navitas school General English 에서는 

8:20-10:20 homeroom teacher과 수업

10:40-11:40 Mystudy

11:40-12:30 Lunch

12:30-2:30 homeroom teacher과 수업

으로 진행합니다.

 

 

Mystudy에는 Computer을 이용한 자기학습, Conversation, mystudy, Netflix를 할 수 있습니다.

 

 

 

Navitas에는 브라질인과 일본인이 많은 편이고

그 외에도 홍콩, 한국, 스페인, 콜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월요일을 보내고 화요일날에는 배정된 반으로 갔는데요.

 

반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  베스트 프랜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선생님이셨고 또 한국인 남편이 있으셔서

선생님과 가끔 한국얘기를 하고 브리즈번에 있는 한국식당을 추천해주시기도 합니다.

 

 

 

 

이상 두번째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