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4 홈스테이 소개 2탄

작성자 : 홍경선 작성일 : 2017-02-21 국가 : 캐나다

[이름] 홍경선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Kaplan에 다니고 있는 글로벌 리포터 홍경선입니다.

 

 

오늘은 저번 소식에 이어서 홈스테이에 관한 소개를 더 하려고 해요.

홈스테이를 하게 되면 지켜야할 생활 규칙이 몇 가지 있는데요,

이것에 대해 알려드리고 식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먼저 화장실인데요, 바닥에 있는 수건보이시죠? 거의 대부분의 캐나다 가정은 건식으로 화장실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완전 습식으로 써서 익숙하지 않았어요 ...

샤워할때는 샤워커튼을 꼭 닫고 해야합니다. 샤워는 하루에 한번 10분 이내로 하는게 매너라고 해요.

만약에 세면대나 바닥에 물을 흘리면 티슈로 깨끗하게 닦아야하구요~

 

그리고 빨래는 보통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요, 저는 속옷은 화장실에서 제가 빨래합니다.ㅎㅎ

또 너무 늦은 시간 (8시 이후)에는 식사하지 않기, 방문이 닫혀있으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생활 존중해주기 등이 있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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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식사!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필리피노 가정이라서 보통 밥이 나오고 가끔 파스타면을 이용한 요리를 해주십니다.

 

 

 

캐나다에서의 아침은 보통 시리얼입니다. 제 홈스테이 맘께서는 다양한 종류의 시리얼을 아침에 식탁에 놔주시고 갑니다. 제가 먹고 싶은 시간에 와서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평일 점심은 도시락을 싸주시는데요, 메뉴는 항상 그 전날 저녁에 먹었던 메인요리와 밥을 싸주십니다. 주말 점심에는 소세지, 해쉬 포토이토, 계란 후라이, 과일을 주시구요 ㅎㅎ

 

 

그리고 저녁식사! 메인요리 한 두개와 밥, 주스가 나오는데요, 제 홈스테이의 너무나 좋은 점은 바로 푸짐한 샐러드와 다양한 과일이 매일 나온다는 점입니다!!!ㅎㅎ 과일은 원래 한국에서도 이렇게 한 번에 다양하게 먹지 못했는데 말이죠ㅎㅎ 저한테는 이곳 홈스테이의 장점 중 가장 좋은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의 홈스테이에 관한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경선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