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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 14번째이야기 캐나다 유명 샌드위치 후기

작성자 : 박홍 작성일 : 2017-02-21 국가 : 캐나다

[이름] 박홍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Kaplan에 다니게 된

 글로벌리포터 박 홍입니다.


저번에 카플란에서 가까운 로랜스 마켓에 대해서 설명했었는데요.

이번에는 거기서 가장 유명한 캐나다식 샌드위치 가게를 갔다왔습니다.


유니온 역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 카플란에서는 5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데요.

캐나다에서 살만한 기념품들도 많이 있고 음식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으며

앞에는 벼룩시장이나 저가 시장을 열기도 합니다.

이벤트도 적즉적으로 하고 나름 캐나다에서 유명하다는 마트라네요...


그 중에서 캐나다에서 유명한 샌드위치 가게를 방문했습니다.

2층에 있으며 쉽게 찾아보고 점심시간이라서 인지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캐나다 유명인들은 잘 모르지만 나름 유명한 사람들이 싸인도 하고 갔고요.

역사 자체도 굉장히 오래된 가게라고 합니다.


추천 메뉴도 있는데요.

만약 잘 모르겠다면 그냥 앞에 전시되어있는 음식을 고르셔도 됩니다.

저는 눈으로 본것을 믿기 때문에! 쭉 둘러보고 가장 맘에드는 샌드위치를 골랐는데요.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학원에서 먹기 위해 포장해서 신문지 위에 사진을 찍었는데요.

크기를 가름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피자 3조각 합친 면적에 두께가 엄청 두껍습니다.

왠만한 햄버거의 1.5배 크기(작은 햄버거라면 2배크기)의 빵이 팁포함에서 6.5달러에 샀는데요.

느끼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부담없이 짭잘한 맛이였습니다.

야채도 많이 들어가 있어 아삭한 맛과 치즈와 햄 베이컨이 어우러져 있는데요.

적은 돈으로 만족스러운 점심을 즐기고 싶다면 둘이서 하나를 사서 나눠먹는것도 추천해드릴 정도의 크기입니다 ㄷㄷ;



박홍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