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미국] 사우스벤드 - Vacation trip to New York

작성자 : 강혜빈 작성일 : 2017-01-09 국가 : 미국

[이름] 강혜빈
[학교] TLC - South Bend


안녕하세요!! 강남지점 유학네트를 통해 미국 Indiana Statement의 South Bend에서 TLC(The Language Company)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강혜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New York의 지하철 이용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저는 함께 TLC South Bend에서 수속중인 한국인 언니와 함께 크리스마스 방학을 맞아

뉴욕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2016년의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었지만 주말을 제외한 이틀,

즉 금요일과 월요일에 TLC에서 학생들에게 방학을 제공해주었기 때문에 저희는 3박 4일동안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TLC에서는 4주 동안의 한 세션이 끝날 때마다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총 4일의 방학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는데요!!!! 크리스마스 때 갈까, 세션이 끝난 후에 갈까 고민하던 중

미국의 크리스마스를 뉴욕에서 제대로 즐겨보자는 마음에 크리스마스 방학을 선택했습니다!!!!

앞으로 이 게시글 후에 여러 뉴욕 여행기의 글을 더 올리겠지만..........!!!!

솔직하게 아쉬운 점을 털어놓자면 크리스마스보다 새해에 뉴욕으로 여행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 여러 유명한 레스토랑들이 문을 닫고

쇼핑몰과 백화점 또한 저녁이 되기 전 문을 닫거나 오픈조차 안했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선택하고 쇼핑을 포함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여러 고생이 많았습니다......

아마도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밖에 나와 즐기려는 사람들과는 상관 없이 모두 집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저는 3박 4일동안 즐긴 재미있는 뉴욕 여행기를 여러분들께 탈탈 털어놓겠습니다!!


 








저는 사우스벤드에서 새벽 6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 약 8시 45분 쯤 도착할 예정이었는데요.

집에서 5시 쯤에 나와 공항에 5시 30분쯤에 도착했고 핸드폰으로 이미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핸드폰으로 체크인을 하면 QR코드를 받게 되는데 탑승 수속 중 몸 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여권을 보여주고 QR코드를 찍게 되는데요!! 탑승 게이트에서도 QR코드를 한 번 더 찍고

비행기 안으로 탑승하시면 됩니다!!!! 핸드폰을 통한 체크인 과정이 훨씬 쉽고 간편한 것 같아요!!

또한 미국에서는 비행기 연착이 절대 흔치 않은 일이 아닌데요!! 제 경우로는,

비행기 자체적 문제로 인해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1시간 정도 넘게 연착이 되었습니다.

뉴저지의 newark 공항에 9시쯤 도착한 후에, 바로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는데요!!!!

숙소에 짐을 풀고 저희의 여행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 바로 앞에 위치한 Newport station에 갔습니다.

뉴욕의 지하철에는 Hoboken, Journal Square, 33RD Street을 연결하는 첫번째 종류와

빨간색 초록색 노선의 두번째 종류 지하철이 있습니다.

첫번째 종류의 지하철와 두번째 종류의 지하철을 모두 이용하시려면 사진에서 확인하실 수 있듯이

노란색의 Metropass card를 구입하셔야 하는데요!!!! 리필이 가능한 카드로 구입하셔야

원하는 액수로 계속 충전해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지하철을 타실 때에만 카드를 집어넣으시면 되고 나오실 때에는 카드가 따로 필요 없습니다.

 

뉴욕 여행을 하실 때에는 지하철을 정말 많이 이용하시게 될 텐데요!!!!

지금 이 게시글을 읽으시면서 뉴욕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꼭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제 게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혜빈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