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미국] 사우스벤드 - Jenny's House
[이름] 강혜빈
[학교] TLC - South Bend
안녕하세요!! 강남지점 유학네트를 통해 미국 Indiana Statement의 South Bend에서 TLC(The Language Company)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강혜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TLC South bend의 수속 대학교인 IUSB 바로 옆에 있는 한 브런치 가게에 대해서 소개해드릴텐데요!!
IUSB(Indiana University) 옆에는 네일샵과 책을 교환하거나 중고책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작은 동네 서점, 그리고 브런치 레스토랑인 'Jenny's Hous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 레벨, 세션이 끝나면 수업은 목요일까지 진행되고 다음 날인 금요일에는 학교 수업이 없는데요!!!!
홈스테이에 거주하신다면 홈스테이 비용을 금요일 5시까지 학교에서 지불해야 합니다!!!!
저는 목요일까지 홈스테이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깜빡하고 학교가 쉬는 날인
금요일 아침에 학교로 찾아가서 비용을 지불해야 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준비하고 약 11시 쯤에 대만 친구인 Yutai가 집 앞으로 데리러와줘서
같이 따라온 일본인 친구들 Yoshi, Makoto와 함께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주변에 점심 먹을 곳이 없냐고 물어보니
Yoshi와 Makoto가 브런치 레스토랑인 Jenny's House을 소개해주더라구요!!!!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금요일 점심, 학교 근처의 아파트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언니를 불러
다같이 Jenny's House에 도착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허름하고 오래되어 보이지만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니 자리가 거의 꽉 차있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일본의 전통 음식점처럼 오픈 주방과 그 둘레로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고
오픈주방 앞 자리에는 자리가 꽉 차있었습니다!! 저희는 왼쪽 구석의 테이블에 앉았고
메뉴를 샅샅이 보기 시작했어요!!! 저는 오믈렛과 토스트, 핫초코를 주문했는데요.
다른 친구들은 토스트, 계란후라이와 소세지가 나오는 일반 브런치, 또는 해쉬 브라운,
핫케이크 등을 주문했습니다!!!! 모든 음식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음식이 제공되는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바로 주문이 들어가서 음식이 요리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해하고 점심을 즐겼습니다.
가격은 오믈렛과 토스트, 핫초코까지 합해서 약 15달러 정도 지불했는데 한국 통화로 계산하면
16,000원 정도로 음식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싸지만...........ㅠㅠ
미국의 레스토랑 평균 가격으로 계산하면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학교 점심시간에 다녀오시는 것도 너무너무 괜찮을 것 같아요!!!! 가게에 손님만 많지 않다면요!!
수속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학교 주변의 Jenny's House를 추천해드리며
오늘 하루도 제 게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혜빈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