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이세요?

통신원소식현지통신원소식

문의하기 자료요청 상담예약 채팅상담
  • 8117
  • 통신원:조시형
  • 날짜:10.05.19|조회:991|추천:0
일본 유학 스타트~! -짐 싸기-
일본에 온 지도 벌서 2개월이 훌쩍 지났네요.
이곳에 오기 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자료도 많이 찾아 보지 않고,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에
짐도 제대로 챙기지 않았더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일본에서 할 일이야 생활하다 보면 주변 사람들이나 지인들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한국에서 준비해 와야 할 것들을 준비 해 오지 않으면 돈도 들고 마음 고생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일본으로 연수 가고자 하는 분들께 드리는 팁. 짐싸기 입니다.
짐을 싸는거야 개인의 취향에 맞게 능력에 맞게 짐의 양이 늘수도 줄어 들 수도 있는데
옷밖에 안 싸온 제 입장에선 필요한게 너무 많네요.
준비물은 일단 짐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 위주로 써드릴게요.

1. 이불과 따뜻한 옷 슬리퍼(수면양말), 수건

일본은 우리와 다르게 가정집도 온돌이 아니라 그냥 차가운 바닥입니다.
겨울이 되긴 전 돌아가실 분을 제외하고는 언제 추워질지 모르기 때문에,
따뜻한 이불과 잠바 한 두개 쯤은 꼭 챙기시는게 좋아요.
또한 바닥이 차갑기 때문에 슬리퍼나 수면양발을 꼭 챙겨오세요.

2. 한문도장, 증명사진 약 20장, 현금카드(인터넷 뱅킹)

일본 드라마나 만화를 봐도 사람들 이름을 부를 때 우리와는 다르게 성(姓)만 부르는데
도장에서도 이러한 특징이 나타납니다. 두 글자 도장이 바로 그것인데 편의점에서 흔히
도장을 팔지만 우리나라 사람 이름 도장은 찾기가 너무 힘들어요.
일본은 장인정신이 발달한 나라라 사람의 정성이 들어간 물건은 우리가 예상했던 가격보다 훨씬 비싸집니다. 꼭 한국에서 오실 때 한자 도장 한 두개 정도는 파서 오세요.
또 생활하다 보면 이력서를 내야 하는데 작은 가게의 아르바이트에도 이력서를 내야 할 때가 있으며 사진이 꼭 첨부됩니다. 이것 역시 한국과 다르게 상당한 가격을 자랑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인터넷 뱅킹인데 생활하다 보면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비자나 마스터카드가 되는 곳이면 원화를 엔화로도 찾을 수 있답니다.(물론 약간의 수수료도 있어요) 그리고 돈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면 통장에 잔고가 얼마인지도 수시로 확인 할 수 있어 편합니다.

3. 간단한 식료품, 다양한 기호품

유학을 오기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거기에 과연 그게 있을까?"인데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이고 같은 동양권이라 조미료 같은 부분에서는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 중 챙겨야 한다면 고추장, 고추가루, 다시다 정도이며 된장찌개를 좋아하시는 분은 가지고 오셔도 되요~ 그리고 혹시 주변에 편의점이 없을 수 있으니 햇반이나 김 같은 2~3일 정도 먹을 수 있는 것들을 싸오세요.

4. 약

일본도 약이 물론 있지만 약국에서 지어주는 약을 봤을 때 우리나라보다 약하게 지어주기 때문에 감기약이나 진통제 정도는 구비해 두시는게 좋아요.

5. 생필품
아까도 말했듯이 편의점이 없을 수 있고 하루만에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며칠동안 쓸 수 있는 간단한 생필품은 미리 챙겨 가시는게 좋아요~~또 화장실 슬리퍼가 은근히 구하기 어려우니 이것 또한 챙겨오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이상 짐 싸기에 대해서 안내 해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