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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38
  • 통신원:윤주영
  • 날짜:10.07.28|조회:188|추천:0
몰타의 이런저런 새로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몰타는 windy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정말정말 좋아서 어디에라도 가야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답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로 얘기를 진행할까 합니다.

우선 몰타의 종교는 90%의 국민들이 기독교인이고, 수도 발레타에만 40여개의 교회가 있을 정도로 종교적인 이미지가 강한 나라랍니다.
하지만 제 몰타 친구말로는 아기가 태어나자 마자 아기의 부모들이 교호로부터 문서를 받아 작성하고 아기의 종교를 결정짓기 때문에 오늘날 젊은이들에게는 더이상 의미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주민등록증에는 종교가 기입되어 있다고 하네요.
참으로 특이하죠? 어렸을 때는 부모를 따라 교회를 가지만, 점차 나이가 들수록 교회를 찾지 않는답니다. 실제로 몰타의 교회를 힐끗 구경해 보면, 거의 대부분 나이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주를 이룬답니다.

그리고 이 곳 몰타에는 스페인 학생들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이에대한 이유을 알게 되었는데요, 스페인 정부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학원비 전액과 acoomodation 비용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해주고 있고 학생들이 영어를 배울 수 있게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와우~ 너무너무 부럽네요.
하지만, 학생들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오직certification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학원수업에 결석을 해도 담당교사가 아무 얘기를 하지 않으면 certification을 받는데 아무 지장이 없고, 실제로 certification을 받는 것은 어렵지 않기 때문이죠.
그런데 지난 주,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한 스페인 여학생이 학원 수업을 너무 많이 빠져서 담당교사가 certification을 주지 않았는데, 이러한 경우, 그 여학생은 1000유로를 정부에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울고불고, director를 찾아가고 그러했다네요.

실제로 많은 스페인 학생들이 학원수업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휴가를 즐기기 위한 용으로 정부 지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은 집단을 이루고 있고, 스페인어를 많이 사용하며, 항상 들떠 있기 때문에 떠들썩 하여 많은 다른 학생들이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답니다. 스페인어를 듣는 게 너무 싫다고 말할 정동고, 매일 밤 버스는 클럽과 바(bar)를 찾아가는 스페인 학생들로 가득차 있죠.

음... 상상이 가시나요?

그리고 지난 주 친구와 함께 fishing village에 갔었는데, 거기에서 생선과 과일, 그리고 기념품들을 저렴하게 팔고 있었습니다. 수박이 1 kilo에 1유로이고, 각 종 생선류도 슬리에마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 시장을 이용하시려면 12시 이전에 가셔야 합니다.
12시 정도 되면 거의 마감을 하기 때문이죠.
꽤 한적하고, 평화로워서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버스는 657번은 곧장 마을로 가고 1.16유로이며, 발레타에 가서 27번을 타시면 각각 47센트이기 때문에 발레타를 거쳐 가시면 약 20센트 정도 아끼실 수 있습니다.

아~! 혹여 고조에서 sightseeing bus를 타시면, 후에 그 티켓으로 몰타 주변으 보트로 관광할 수 있는 티켓을 공짜로 얻으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티켓 버리지 마시고 꼭 간직해 두세요. ZARA맞으편 몰타 관광버스 관련 booth를 찾아가셔서 티켓만 보여주면 공짜로 보트를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음~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이 좋은 날씨 만끽하러 외출을 나가야 겠어요.
그럼 여러분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