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이세요?

통신원소식현지통신원소식

문의하기 자료요청 상담예약 채팅상담
  • 8633
  • 통신원:강지혜
  • 날짜:10.07.28|조회:199|추천:0
짐 싸는 방법
안녕하세요 보스톤 통신원입니다.
여기는 지금 그리 덥지 않아 활동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입니다.
오늘은 짐을 어떻게 싸면 좋을까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오기 전에 미국에 대해서 자세히 모르고 주변에 경험을 말해주는 친구도 없다면 무엇을 챙겨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시죠?
우선 장기간 머무르실분들은 이민가방은 필수입니다.
어떤분들은 이걸 생각못하시고 하드 트렁크 젤 큰사이즈에 싸오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일단 하드케이스는 무게도 많이나가고 소프트 케이스보다 덜 들어가요.
그리고 소프트 케이스도 트렁크보단 이민가방이 훨씬 많이 들어가고요.
짐은 일단 크게 3개를 싸신다고 생각하면되요. 젤 큰사이즈 이민가방 중간사이즈 이민가방 그리고 개인 가방. 짐이 3개면 공항에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전 여잔데도 별로 불편한 것 없이 다 옮겼습니다. 일단 필요한건 다 챙기는게 좋으니깐요. 그리고 다들 항공사마다 무게제안 있는거 아시죠? 이무게를 조금 넘어도 돈을 많이 지불해야 하니 왠만하면 지키시는게 좋아요. 공항에 가시면 택배회사 앞에 저울이 있으니깐 혹시나 무게가 넘으시더라도 조절하실 수 있어요.

일단! 치약, 비누, 칫솔, 수건, 샴푸, 린스, 이유는 일단 첫날 와서 물건을 사기까지 써야할게 필요하겠죠? 더욱이 보스톤에 아시는 분이 없으시다면 헤메시는 경우가 있으실테고 그럼 그동안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하니깐요.
그리고 여자분들 생리대! 필수입니다! 여기는 별로 질이 좋지 않아서 유학생들도 잘 안쓰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잊지말고 챙겨주세요.
그리고 돼지코라고 하죠? 변환기 꼭 챙기시고요. 이왕이면 많이 챙겨오시는게 좋아요. 의외로 쓸데가 많더라고요. 5개정도면 충분할듯해요.
그리고 알람시계는 한국이 훨씬 싸니깐 한국에서 작은거 하나 사오시는게 좋아요.
저는 혹시나 해서 드라이기 가져왔는데요 변환이 되서 그런지 파워가 약하게 나와서 결국 못쓰고 있답니다. 그러니 드라이기는 제외시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옷거리 같은 것도 좀 챙겨오시면 좋아요.

아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자분들! 보스톤에서는 하이힐 보다는 단화가 더 활용도가 좋아요. 저도 여기에 하이힐만 가져오고 단화 한개 가져왔는데 거의 단화만 신고 있답니다. 길이 울퉁불퉁해서 뒷굽 망가지고 바닥도 금방 닳아요. 그리고 여기선 거의 모든 사람들이 낮에는 단화를 신고 밤에 약속이 있어서 외출할때만 주로 하이힐을 신는답니다. 그러니 단화를 많이 가져오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슬리퍼도 필수입니다.
여기선 슬리퍼가 1등 신발입니다. 학교에 거의 모든 학생들이 슬리퍼를 젤 많이 신어요.
여기선 우선 편한게 제일 우선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귀후비개와 손톱깍기 면봉도 어느정도 챙겨오시고요. 필기구도 어느정도 가져오시고요. 아! 그리고 전 스카치 테이프랑 포스트잇을 가져왔는데 의외로 쓸일이 많았어요. 정리하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카치 테이프랑 포스트잇도 챙겨주세요.

또 중요한것은 안경이랑 렌즈는 미리 챙겨오시는게 좋아요. 미국은 안경이랑 렌즈를 한번 맞추려면 안과에 가서 시력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게 거의 $150정도 들어요. 그러니 한국에서 렌즈랑 렌즈액 미리 사오세요.

그리고 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여기는 빨래를 코인넣고 하는 곳이 많아요.
단체 세탁실이라고 해야 할까? 근데 사실 개인 빨래양이 많지 않아서 자주 하기가 힘들어요. 거의 2주에 한번씩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수건과 속옷이 많이 필요하더라고요. 수건 한개씩 챙기시지 마시고 적당히 많이 챙겨주세요. 속옷도 많이 챙겨오시고요.

그리고 여름에 오시는 분들 잊지 말아야 할 것이 가디건이나 외투 등 긴팔 꼭 챙겨오세요. 여름에 오셔서 잊으시는 분들이 간혹있는데 보스톤은 밖은 더워도 건물안에 들어가면 에어컨 바람이 진짜 세거든요. 그래서 현지인들도 한여름에 긴팔입는 사람도 있고 반팔을 입더라도 긴팔을 따로 챙기는 사람이 많답니다. 그리고 여기는 날씨를 예측하기가 어려워서 어느 날은 덥다가도 어느 날은 바람 많이 불고 비가 내리거든요. 그럴때는 긴팔이 필수 입니다.


여기 물가를 알면 좀더 편하게 챙기실수 있을거예요.
우선 보스톤은 옷과 화장품을 제외하곤 한국보다 다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패션을 전공해서 그런지 옷이랑 신발 같은 것도 많이 보러 다니는데요. 개인적으론 신발은 고급브랜드가 아니면 한국이 더 싸고 예쁜것 같아요. 여기는 편한게 위주여서 그런지 디자인이 예쁜건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다음번엔 쇼핑에 관한 팁도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