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전용카드, 유학네트 하나카드 출시
유학•어학연수 시 꼭 필요한 혜택만 쏙쏙

유학네트가 해외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의 편의와 혜택을 극대화하는 '유학네트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유학네트 하나카드는 회원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유학생활을 위해 유학네트가 하나카드와 함께 설계한 것으로, 해외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을 위한 전용카드다. 먼저 유학네트 하나카드는 학비나 해외 체류 시 목돈을 들 수밖에 없는 점을 고려해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유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은 비용 결제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제현금카드 기능을 통해 하나은행 계좌에 잔고만 있다면, 전 세계 어디서든 자유롭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했다. 이와 관련 유학네트는 "해외 현지에서 은행계좌를 개설하려면 나라마다 까다로운 절차로 어려움을 겪기 일쑤"라며 "1년 이내 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회원의 경우 현지 은행 계좌 개설이 필요 없는 유학네트 하나카드가 더욱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자신이 사용한 실적에 따라 월 최대 6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하나머니 또한 매력적이다. 이 밖에도 유학네트 하나카드는 부모님과 연계한 가족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해 미취업 유학생들도 다양한 혜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