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불편함이 있어서 강남지사에 본사 전화번호를 물었습니다

제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무슨문제냐고 그냥 그곳에서 해결하는것이 더 빠를것 같다고하더군요

저는 그건 불편하고 그냥 본사쪽과 연락하는것이 더 편할것 같다고했지만

제 담당자의 직속 상사가 누군지는 알아두었습니다


그로부터 한시간 정도 지나자 전화가 오더군요

황혜승? 황희승? 팀장님이신거 같은데 어떻게 알고 연락을 주셨더군요

저는 제 담당자와 먼저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고 싶었지만

이미 걸려온 전화고 저라는것도 다 알고있으니

그냥 묻는말에 대답을 했습니다

이러저러한 문제들이 있다,,같은일을 하시는 분으로 이해가 되느냐


직속상사로서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노력하신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유학원 측과 연락할 일이 있다면

그분같이 잘못은 인정할줄 알고 사과할줄 알고

되도록 정직한 분이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