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구관이 명관이다!! 다시 찾은 해결사 조은지(EP)누나

칭찬/격려대상 : 강남지사 조은지(EP)누님 작성자 : 김성준 조회수 : 2067

약 1년 전 유학이 뭔지도 모르는 서울 촌놈을 어르고 달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은지누나! 그렇게 잊지 못할 추억을 몸속 세포 구석구석 저장하고 한국에 돌아온 저는 한동안 첫 유학 지였던 런던을 잊지 못해 런던앓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빨간색 이층버스, 서늘한 템스 강, 거품이 부드러운 기네스, 셜록 홈스와 해리포터의 도시!!!
결국 저는 다시 한 번 못 다한 영어를 마무리 짖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영국으로 다시 떠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비록 영국유학의 경험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은 머나먼 외국! 혼자서 모든 걸 경험에 의지하며 준비해 나가기에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세포 속에 저장되어있던 저번 유학의 모든 좋은 기억의 출발점인 조은지(EP)누나가 생각이 났고 당장 전화를 걸어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외국에 있을 때나 한국에 있을 때나 언제나 114안내원보다 더욱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는 은지누나의 목소리는 들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듣자마자 마음이 편해지는 마법 같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화를 하고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으니 당장 달려오라며 흔쾌히 다시 한 번 도움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시간약속을 하고 유학원에 찾아가니 이미 만나기전부터 무당처럼 저한테 필요한 모든 것들을 딱!딱! 미리 정리해서 보여주시는 신통한 센스!! 이 센스가 조은지누나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센스!(제가 다시 누나를 찾은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그렇게 저는 조은지(EP)누나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6개월간 영국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가장 걱정하는 외국 나가서 벌어지는 돌발 상황들!!
은지누나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요! 벌레박멸회사인 세스*처럼 상황의 원인이 해결될 때까지 조은지(EP)누나는 8시간의 시차가 나는 한국에서 최선을 다해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들이 힘들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다시 한 번 유학을 갈 생각을 하면 그때는 부모님께 불효자가 될 수도 있지만 만약 다시 한 번 유학을 준비한다면 저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조은지(EP)누나를 다시 찾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