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이효진 팀장님이 계셔서 두렵지 않아요>.<

칭찬/격려대상 : 이효진팀장님 작성자 : 윤혜린 조회수 : 2144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 1월 출국을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여대생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외국문화에 관심이 많았고 외국어배우기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외국에서의 제 미래를 꿈꾸며 자라왔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제 소망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몰랐구요 . 빨라도 대학교 4학년 쯤에나 갈 수 있겠지 하며 올해 대학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대학생활은 보람도, 재미도, 의미도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떄와 별반 다르지 않은 수업 커리큘럼, 더욱 개인화된 인간관계 등 한국에서의 대학생활은 제 지난 12년의 세월을 보상해줄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현실에 대한 회의로 저는 오히려 고3때보다 더 정신적으로 치열하고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 힘든 상황에서 헤쳐나가고자 제가 하고싶은 일 ,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에 몰두하면서 내린 결론은 '외국생활에 대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믿을만한 지인의 소개로 유학네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맨 처음에는 유학원이라는 것 자체에서 의심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것에 대한 가장 큰 이유는 동생의 유학에서의 실패였습니다. 제 여동생은 미국유학행에 올랐지만 유학을 주선해준 학원에서 사기와 거짓말로 유학 중인 동생을 괴롭혔고 동생은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올해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이 유학때문에 큰 상처를 받아왔기 때문에 저 또한 유학에 있어서 엄청난 신중함이 필요했습니다. 그만큼 두렵기도 했구요.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수용하고 내년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싣을 수 있게 던 건 전적으로 이효진 팀장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제가 바라는 부분, 심히 우려되는 부분 심지어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서도 정보, 현실적인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이효진 팀장님의 모습에 제 마음이 조금씩 움직였고, 이런 분이시라면 믿어도 되겠다는 신뢰가 생겼습니다. 이효진 팀장님은 제가 본 사람들 중에 일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한 분이십니다. 당연히 그러한 열정과 애정이 담당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고요. 많은 말씀을 하지 않으셔도 이효진팀장님의 저를 대하는 태도와 모습에서 그 정성이 느껴져 저는 유학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실된 사람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준다는 말이 이효진 팀장님을 두고 하는 말인 것 같네요. 많고 많은 인천지사의 분들 중에 이효진 팀장님을 만나게 된것도 제 복이라면 복일 것 같아요. 유학에서 순탄히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오라는. 모든지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면 이효진 팀장님이 저의 가장 중요한 첫 단추가 되어주셨고 저는 첫 단추를 너무나도 성공적으로 끼운 것 같습니다. 이효진 팀장님에 관한 명언?ㅋㅋㅋ을 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아 여기서 이만 줄일게요~ㅋㅋ 이효진 팀장님 늘 감사합니다!(P.S 매순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고 해주신 팀장님의 카톡처럼 저 떠나기 전 헤이해진 마음 잡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