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에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대전지사에 지영이누나와 알게 되었고.. 유학가잇는동안
정말 잘챙겨주셔서 즐겁게 어학연수를 마치고 왔어요..
그러다가 올해에 호주나 뉴질랜드로 워홀을 준비하면서 일을 하고있어서 신경쓸게 많아서
혼자서 준비하기가 벅차서 예전 유학네트 지영이 누나가 생각나서 연락을 했어요.
3년이나 시간이 지나서 기억을 해주실까 걱정했는데 제이름을 말하니까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유학갔다와서는 연락도 못들였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기억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그래서 누나에게 워홀 상담을 했는데 바로 준비할 서류랑 이것저것 정보도 주시고 챙겨주셔서.
덕분에 수월하게 준비하게 됬어요..
중간에 누나 휴가랑 겹쳤는데도 연락 계속해주시고 비자접수랑 신검헬스폼까지 제가 빨리 가야된다고 해서
서둘러 준비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2번째 해외로 나가는데 이번에도 지영이 누나 때문에 편하게 준비하게 됬어요..
이번달 말에 호주로 워홀 가는데 즐겁게 다녀올듯 하네요..
이제 또 언제 해외로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또 나간다면 아마도 지영이 누나에게 연락하면
기억해 주실거라 믿어요.ㅎㅎ 유학네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