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개월전 유학원을 알아보기 바빴습니다. 집 근처의 유학원들은 전부 전화를 해본것같아요
그 중에서도 가장 친절했던 유학네트 권이순 과장님! 처음에 전화로 상담을 받아 얼굴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 친언니 처럼 대해주시고 어느나라 어느도시로 가야할지 갈피도 못잡고 있던 저에게 충고아닌 충고와 추천 덕분에 갈피를 잡고 그때부터 구체적인 저의 유학계획이 시작된것 같습니다.ㅎㅎ
부모님께 손벌리기 싫어 직접 돈을벌고있을 때여서 시간이 별로없고 돈도별로 없던 저에게 카톡서비스까지 해주셨던 권이순 과장님!! 처음엔 뉴질랜드와 캐나다 사이에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국가별 비교 견적서까지 보내주신 서비스에 정말 감동했습니다.ㅠㅠ 다른유학원에 전화해 견적서보내달라고했다가 기분만 나빴거든요ㅠㅠ 그땐 모든 유학원이 다 그렇게 친절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가장친절하고 믿음가는 유학네트로 유학을 가기로 결정!
가장 처음한게 비행기 티켓 구매였네요 ㅎㅎ 처음으로 내손으로 직접 티켓을 구매하다보니 모르는것 투성이였어요..ㅠㅠ 밤 늦은시간까지 티켓구매가 안돼서 과장님께 정말 늦은시간에 연락드렸습니다. 밤늦은 12시가 다되는시간이였고, 그다음날 과장님 영국출장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과장님이 티켓구매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때 정말 눈물날뻔ㅠㅠㅠㅠㅠ
벌써 그때 산 비행기 티켓을 내일 타게됬습니다. 환전부터 짐싸기까지 모르는것 투성인저에게 친언니처럼 챙겨주신 권이순 EP님! 언제나 제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신 언니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제 유학생활에 언니를 만나게 된건 정말 정말 엄청난 행운인것같습니다. 6개월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