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기분좋게 어학연수 떠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칭찬/격려대상 : 대전 김진영EP 작성자 : 황인선 조회수 : 1187

유학네트를 통해 이번 달에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게 된 늦깎이 학생입니다.
대학도 졸업하고, 취직도 해서 돈을 벌다가 뒤늦게 막연히 외국으로 연수를 가겠다고 결심했지만, 어느 나라로 가야할지, 어떻게 가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을 때 많은 도움을 주신 대전지사의 김진영 언니~께 꼭~ 감사 인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제가 의심이 좀 많아서 단순히 정보나 얻고, 이것저것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유학원들을 둘러보고자 하였습니다. 처음 한 유학원이 점심시간이 끝났을 시간인데도 문이 굳게 닫혀있어서 마음이 상해서 두 번째로 유학네트를 찾게 되었는데, 직원 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유학원은 처음이라 방문하기 전에는 ‘그냥 어학원에 대해 몇 분 설명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언니께서는 어학원 설명보다는 저에 대해 먼저 알아야 저에게 맞는 어학원을 찾아줄 수 있다고 말해서 이게 무슨 소린가~ 했답니다.ㅎㅎㅎ 이전까지는 막연히 ‘어학연수를 가야지’라고 생각만 했지, 내가 무슨 목표로 어떻게 공부를 할지 전~혀 생각이 없었는데, 언니가 대화와 질문으로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이끌어 주셔서 신뢰감 완전 백퍼센트 생겨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몇 시간이나 떨다가 주저 없이 유학네트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같이 간 친구도 어학연수 생각 없다가 이것저것 물어보다 외국 갈 뻔 했다는...ㅎㅎㅎ
암튼 그 이후에도 언니가 친절하게 연락해주시고 제가 몇 번 계획변경하고 귀찮게 했는데도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오히려 제 미래에 더 좋은 선택하길 바란다는 고마운 말씀해주셔서 제가 더 민망한 적이 많아요. 곧 연수를 가게 되는데 지금은 거의 보호자처럼 의지하고 있네요....너무 든든해서리...ㅎㅎ 그리고 제가 연수를 가기엔 쫌 나이가 있어서 자신 없어하면 언니가 자꾸 예쁘다고 하고 잘 할 수 있다고 용기와 기를 팍팍 줍니다.^^ 마음이 너무너무 예뻐요~^^ 그래서 유학네트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져요~^^ 왠지 어학연수 가서도 잘 적응하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새롭게 어학연수를 도전하는 대학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처럼 뒤늦게 어학연수에 뜻을 품은 사람들은 꼭~ 열린 마음의 진영언니와 대화하고 열정과 용기를 받아가세요~^^ 진영언니 저 연수받을 때도 연락하고 다녀 온 후에도 우리 인연 이어가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