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칭찬/격려대상 : 최은희 작성자 : 김영구 조회수 : 1983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NGO대학원에 재학중인 김영구라고합니다.

오는 12월 28일 미국 비자인터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에 비자가 나오게 된다면, 2005년 초에 미국 산타바바라로 갈 예정입니다.

제가 만약에, 미국에 가게 된다면, 가족보다도 유학네트의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해드릴것입니다. 특히 유학네트 회기지사의 최은희 선생님께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비자서류를 준비하면서, 몇번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신 최은희의 진심어린 말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지않나 싶습니다.

또, 만약에, 비자가 나오지 않더라도, 이번 비자를 준비할 때처럼, 쉽지 무엇가를 얻을려고 하지 않고 끝까지 포지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삶을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내 삶에서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자서류를 준비하면서 유학네트 회기기사 여러분들께서 가르쳐주신 사람에 대한 말과 행동은 한 사람의 삶을 바뀌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

몇 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번을 유학네트 회기지사 계단을 오르내리락 하면서 순간 좌절과 용기를 교차하면서 '비자가 나올까 안나올까?'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안일한 생각과 마음보다는 좀더 용기와 희망을 품고 내일을 걱정하기 보다는 기대를 하면서 내일을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의 작은 변화를 가져다준 유학네트 최은희 선생님께 다시 한번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끝으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에도 끝까지 노력을 기울이는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라는 데일 카네기의 명언을 마음속으로 내면독백하면서 내일을 기다립니다.

모두에게 2004년 12월 25일은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