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본 박람회
[뉴스1]유학네트, 초•중•고 유학박람회 개최 “비전을 찾는 여정”
작성일 : 스크랩
- 유학네트, 초•중•고 유학박람회 개최 “비전을 찾는 여정”
-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찾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국제 비즈니스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자녀를 키우기 위해 초중고 유학을 준비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초중고 유학에 대해 해외에서 언어와 문화를 일찌감치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인식으로 찬성하는 측이 있는 반면, 가치관의 혼란을 줄 수 있다는 반대 의견도 분분하다.
찬반 모두 틀리 말은 아니다. 하지만 초중고 유학을 선호하는 이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있다. 철저하게 미리 준비하고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한다. 교육 전문가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초중고 교육은 전 세계 대학으로부터 그 자격을 인정받고 있다. 이들 국가에서 초중고를 다닌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가장 수준 높은 교육을 받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 다른 전문가는 “국내와 다르게 해외에서는 출신 대학의 우수성보다 어떤 학점을 받고 졸업했는지가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며 “세계의 명문대학과 글로벌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다재 다능한 인재는 절대로 1-2년이라는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글로벌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할 5가지 요건을 살펴보면 분명 ‘초중고 유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우선 △Inquisitiveness-새로운 것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탐구능력(오픈 마인드) △Dealing with multiple perspectives & ambiguity-다양한 견해와 모호한 것을 다루는 능력 △Frame-shifting-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인 사고 △Adapt and add value-적응능력과 가치창조 능력 △Communication Skills-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등이 있다.
이런 중요 요건은 한국 교육 현실에서 갖추기가 쉽지는 않다. 때문에 초중고 유학을 고민할 시간에 조금이라도 빨리 유학을 결정하는 것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한다.
보다 정확한 정보와 확신을 주기 위해 대한민국 유학전문기업 유학네트가 국내 유일의 초중고 유학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에서 오는 8월 12일 오전 11시~오후6시까지 개최되는 초중고 유학박람회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명문학교가 대거 참여한다. 미국과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의 총 40여개 학교가 해외 유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고등학교 재학생 및 학부모 등이며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각 학교의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유학네트 측은 “초중고 유학은 단순히 영어를 배우고 해외 대학에 진학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비전을 찾는 여정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며 “이 때문에 고민할 시간에 한시라도 먼저 유학을 결정하는 것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