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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유학네트 15일 삼성동서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작성일 : 2017.08.16스크랩

유학네트 15일 삼성동서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유학네트는 오는 15일 패스웨이를 활용해 대학 진학이 가능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주요 유학국의 정보를 제공하는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해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될 예정이다.

해외 대학 진학의 한 방법인 ‘패스웨이(PATHWAY)’는 글로벌 대학의 국제 학생 조건부 입학 보장 제도로 TOEFL, IELTS 등 영어성적이나 SAT 성적 없이도 입학을 허용한다.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글로벌 대학의 1학년 또는 2학년으로 진학 가능하다. 즉, 고교 졸업 학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패스웨이를 통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진학할 수 있는 것이다.

이번 유학네트의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가 특별한 이유는 전문 자격인증을 받은 유학네트의 에듀플래너가 박람회에서 직접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에듀플래너는 외고 및 특목고 학생, 일반계 고등학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검정고시생 등 각각 학생이 처한 개인상황에 따라 맞춤 진학을 상담한다. 또 학생이 희망하는 진학 목표에 꼭 맞는 진학 가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유학네트 측은 “패스웨이를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명문 대학의 수가 무척 많다”며 “세계 TOP 랭킹 100위권에 오른 각국의 대학들 중 미국의 경우 75개이며 영국은 98개나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드시 국내 대학으로 진학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만 탈피하면 새로운 길과 새로운 희망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회가 마련된 것이다”고 했다.

유학네트는 ‘안심유학 25년’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유학회사로 에듀플래너의 성공 유학 설계와 스마트 안심유학 서비스로 유학 사고 0%를 달성하고 있다. 패스웨이 박람회 사전 예약은 유학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